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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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의 지나온이야기,현재의이야기,그리고 우리의 미래에대해 시간이 부족하여~~ 1박2일 이야기해야 한다며
아쉬운 만남을 9월의 첫날
우리의 고향인 인천에서 김혜숙,박순옥,이선미,정기선,송영선,이영애,정환복,이상옥,박영미,최호영,오옥문,
김문희,김옥섭이가 모여
원시림?산속에서 깔깔대며,피톤치드를 마시며 건강한 하루를 보냈슴니다
늘 마음은 여고시절 그시절에 머무는 올수없었던 친구들!!!
건강하게 다시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간단하게 일요일 아침 인사올립니다
2012.09.05 11:54:44 (*.220.58.78)
옥섭회장님의 따스한 글을 읽으며 나도 같이 그자리에 있는 것 같아 즐겁다.
회장님의 조용하지만 힘있는 리더쉽에 박수를 보낸다.
이 곳 미국은 노동절 연휴를 보냈단다.
나도 캠핑을 다녀왔는데 우리친구들과 같이 그 곳에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단다. 어느 곳에 있든지 잘 지내다 보면 우리 만날 날이 있겟지?
성옥아, 정겨운 우리 친구들의 모습 참 좋다.
모자를 써서 그런지 이름이 잘 생각안나는 친구가 있는데 누구일까 궁금하네.
제법 가을 냄새가 나는 9월, 모두 건강하길 바란다.
2012.09.05 15:26:56 (*.8.197.109)
윗줄 : 정기선,박순옥,정환복,김혜숙,이선미
아랫줄 : 이영애,송영선,박영미,김옥섭
할머니될 나이지만 우린모두 젊고 예쁘단다
가을이면 이따만한호박밭의 김경숙이떠오르지요!!!!
친구들아!
만나서 반가웠어, 다음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자주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