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티아고  대성당에서 이 동영상 찍기를  막 끝냈을때

바로 미선이와  영희가 생각났다

"사진이 잘 되었으면 홈피를 통해 두 친구에게 보여주리라"하고

여기 부족한대로 염원을 담았던 영상을 올리니 받아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