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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4일 오후1시 암이회장의 부름을 받고 미선총무 사랑방에서 모였어

비는 구질스레 오지만 의기투합해서

3기 가을 여행을 어떻게 멋지고 추억에 남을까?

2012년 총동창회 가을 행사를 멋지게 선배답게 치룰까?

고심하며  의논들을 했지

 잠깐 점심을 화교촌의" 만0복 " 이라는 음식점으로 갔는데

평일인데도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라니 그맛이 궁굼했어

역시 일품이였어

 옛날 우리집 옆 중국집의  맛이었어

암이회장이 냈지만 지난번" 아내의 자격 " 탕수육 내기에 진 내가 탕수육을 샀고

맛있는 짜장과 해파리 냉채는 회장이 냈지

 신포시장 옛길을 걸어 공갈빵? 도 사들고 다시

사랑방으로 모였지

 미선이가 타 주는 커피를 마시면서 영분이 한테도 연락하고

경애한테도 연락하고

 못간다는 친구들에게도 회장이 전화해주고

밖은 어둡고 비는 왜 그리 주룩주룩 오는지

회장이 열심이니 안가면 친구들아 후회할껄?

선물도 많고 재미도 있고 그리고 좋은 추억들 만들어 보자꾸나

감동시키려니 글도 더 안되는군 나답게 써야지

많이들 모이자

 아자! 아자! 화이팅 인일3기 화이팅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