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티아고까지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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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낀 몽환적인 사리아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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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지나온 지역 풍경들과 전혀 다른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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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목적지까지 100km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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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길위에 노란 표시도 자주 보지 못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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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나무터널 공기가 상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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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길 위를 지나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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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아! 저 다리(너무 높아 내가 후둘후둘 ) 건너 포르트마린의 하얀 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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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티아고에 가까이 오니 마을들이 단정하다 60여km만 더 가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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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 어떤 음식을 먹는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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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티아고시내에 있는 우리가 묵은 알베르게(소신학대학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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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짐을 내려놓고 산책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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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앞 사람들이 많이 들어가는곳으로 가면 목적지(옛길들이라 좁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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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한곳 싼티아고 대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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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들를 위한 미사 나도 저기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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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입구에서 내려다본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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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수고한 가방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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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공항에서 우리를 태우려고 기다리는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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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도착 1시간 전 아침이 밝아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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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덕적군도, 다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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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돌아온 집에는 지난 겨울 꽃이 진 난분에서 꽃대가 나와 고운꽃을 피워놓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