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티아고까지

 

이제 대도시에 들어서서 성당과   3일 넘게 평지만 걷는 길들을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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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돌 언덕을 올라서면 대도시 부르고스시가 시야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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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부르고스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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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당 내 주 제대(양 옆으로 소 성당들이 많이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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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은편에 성가대 석 (위로 파이프오르간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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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순례자 숙소의 벽에 역사가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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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들를 위하여 박물관처럼 수집품들를 잘 정리해 두신 주인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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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각국의 돈을 진열해논 바( 많은나라 사람들이 bar를 들른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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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이는 희미한산들. 걸어서 갈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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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기 전 아주 오래된 병원건물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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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넓은 시야안에 그림이라 하더라도 못 채울 것같은데 구색을 고루 갖춘 풍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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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쉼터에   길에서 만난사람들 식사도하고 담소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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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기는 구름들이 춤을 추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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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설 숙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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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정원에서  여유롭게 쉬는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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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수고한 신발들 안에는 못들어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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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가다 bar 앞에서 잠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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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이라면 가운데 분홍색크게 확대해 보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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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길, 정말 평탄한 길를 3일이상 걸어간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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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스페인의 유명한 돼지고기 저장식품 하몽, 아래붉은줄은 짭짤한 일종의 순대종류.
원하는 두께로 썰어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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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레온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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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안은 온통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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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마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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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가 성당옆 유명한 건축가 가우디가 설계한 주교관인데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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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대가 높아지며 우리나라 마을의 돌담과도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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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다른 bar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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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지는 아스트로가에서 끝나고 이제 높은 산들를 통과 할거다.
많은 순례자가 기도를 올리고, 두고, 묻고 가는 철 십자가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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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산중에 있는 기부형 bar. 이곳은 각 나라의 국기가 걸려잇고 우리나라 태극기도있어.

정말 반가웠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