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1주일 만에 신청자 35명이 거의 다 찼네요.
수고해 주신 부회장님, 총무님, 선민 정보 이사님, 경애 운영 이사님, 그 외 친구들 덕분입니다.
손자 돌보기도 다른 데 부탁하고, 모임도 하루 빠지면서 우리의 아름다운 여행을 위해서 모두 모두 참가한다니
눈물나게 고맙습니다.
출발지:
1. 인천 친구들 : 9월 11일(화) 오전 6시 40분 (구) 주안 시민회관앞?
7시송내 남부역 훼미리 마트 앞
2. 서울이나 지방 친구들 : 9월 11일 (화) 오전 8시 30분
잠실 종합운동장 1번 출구 나가서
***송금 계좌:
***신한은행 110-336-727750 (송미선), 3만원?
될 수 있는대로 빨리 송금해주시기 바랍니다.
썬크림 짙게 바르고, 립스틱 짙게 바르고, 모자 쓰고, 저녁 때 대비 겉옷 하나 챙기세요.
배꼽 떨어질 대비해서 배꼽 하나 더 챙기고, 감격 눈물 너무 빼서 눈 뻑뻑할 대비해서 인공 눈물 있으면 가져 오세요.
(재미 없고 감동 없으면 어떡하지?)
생수 등 먹을 것은 집행부에서 준비하겠습니다.
친구들이여! 혹시 부탁하고 싶은 것 말씀하시면 그대로 따르겠습니다.
암이 회장님~~~
그리고 정숙 부회장님~~~~
그동안 너무 애 많이 쓰셨지요.
선민방장도 총무가 컴 않된다는 핑계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야 컴이 제대루 돌아가 임무 충실히 완수 하겠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참석한다 해서 한숨 놓았어요.
예약을 30명 넘게 하여 인원미달 되면 부족분을 동창회비에서 거금이 지출될가봐 걱정 많이 했지요.
지금가지 참석하겠다고 알려 온 친구들은 꼭 참석해 주기 바랍니다.
그동안 총무에게 여행경비 보내온 친구들은
고형옥 박광선 김기숙 김영옥 이종심 김기복입니다.
윤헤경은 금일봉을 수일내로 저에게 전달해 주겠다고 연락이 왔구요.
영분이는 여기다 글올리면 절대루 안된다 했는데
총무는 알려야 할것은 알려야되는 고로
맞을 각오하고 올립니다.
영분이가 과일준비로 포도를 친구들에게 협찬하겠다고 알려 왔어요.
그리고 어제 차남이가 사랑방에 놀러와 떡집에 떡 맞추고 갔어요.(알고보니 떡값이 거금이 들어가더라고요)
그리고 기숙이도 사랑방에 벨지움캔디 한박스 전달하고 갔고요...
모두모두 감사한 친구들입니다.
미서니총무님!
벌써 좋아서 입 못 다무는 것이 눈에 보이지요
지난해 걷기대회때처럼....
중앙에 앉아 친구들이 많이 와서 좋아 입 못 다무는 미서니 총무님
못말리우스 미선총무님!
내가 무슨 말을 하리오
암튼 주안에서 버스 타게 해주어 고맙고 감사!
그러면 대충 누가 어드메서 탈 것인지 교통정리가 필요하지 않을까?
아직도 날짜는 많이 남아 있는데 참석인원이 36명이라니..,
회장님!!!
버스 한대 더 빌려야 하는것 아닌가용?
영분 문화이사님!
걱정해줘서 땡큐!
버스 자리는 넉넉하니 걱정 붙들어 매시고, 어제 정숙 부회장님과 미선 총무님 만나서, '아내의 자격' 내기에서 진 부회장님이 낸 탕수육
먹으면서 얘기 했어요.
인천에서 타는 친구와 서울에서 타는 친구 명단을 확인하고, 인원 체크를 누가 할까도 결정했어요.
친구들의 열화같은 성의에 자-알 되리라고 믿어요.
땡큐!
애쓰시는 암이 회장님~~~
그리고 정숙 부회장님~~~
그동낭 컴이 안되어 무척 답답했어요.
오늘에서야 정상가동됩니다.
암이 회장님게 여러번 전화했는데 연결이 안되고 오늘 뒤늦게 암이 회장님에게 온 전화 확인 하곤 늦어서 전화 못했어요.
그동안 정말 많은 친구들이 참석해 준다니 고맙네요.
나름대로 건강이라던가 개인사로 사정이 있어 가기 어려운것 다 뒤로하고
오로지 친구들과의 만남을 위한 나섬에 박수를보냅니다.
협찬해 주는 많은 친구들 너무 너무 고맙구요
종심이는 쿠키 협찬하겠다고 연락이 왔어요.
여행내내 입이 호사 할 생각에 기분 만땅입니다.
부디 날씨가 좋기를......
많은 친구들이 여행경비 입금시켜주었습니다.
고맙구요
또 기쁜소식 한가지!!
박성애가 서울대학교수 정년 퇴임하며 훈장까지 받았다니
그동안의 노고와 제자 사랑이 헛되지 않음을 알수있네요.
정말 축하하며 두고두고 우리 3기의 자랑이 되겠지요.
그리고 여행경비로 금일봉을 총무에게 보내왔습니다.
친구들을 위해 보람되게 쓰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여행일정 다시 확인했어요.
6시40분구인천시민회관자리 지금은 공원에서 출발하여
송네는 남부역 훼밀리 마트 앞7시
그리고 잠실 종합운동장은 1번출구 8시30분
10시 40분에 농장에도착해 오후1시까지 몸풀고
1시에 맛있는식사 (메뉴는 흑돼지 삼겹살 무한제공)
식사후 아트벨리 둘러 모노레일 타고 봉선사갔다가
광릉수목원에서 산림욕(몸이 피곤한 친구둘은 숲그늘에서 힐링켐프 차리시고...)하며 산책
그리고 다시 농장으로 가서 얼큰한 생선매운탕으로 저녁식사하고
집으로 고고씽~~~~~
오늘 간식 장만하러 분당에서 남대문으로 행차하신 우리 암이회장님 수고 너무 많이 하십니다.
.가녀린 몸매로 친구들 위해 애쓰시는 모습 생각하면 가슴이 저려오내
여행당일 제발 날씨가 좋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오늘부터 화살기도 들어갑니다.
즐거운 울 3기 가을 여행을 위해 아자!!~~ 아자!!~~~~
자상한
그리고 따뜻한 마음이 물씬 풍기는 우리회장님!
가을이 우리 곁에서 손짓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