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8시 잠실역 출발! 불영계곡을 휘돌아 도착한 불영사의 연못!
연못에 수련과 베롱나무잎파리가 참 예쁘다.
이렇게 큰 베롱나무 처음본다. 불영사의 아름다움에 환호성!
한여름에 활짝피는 베롱나무와 분홍 티셔츠가 가관이다.
최영숙과 바닷가에서..
성류굴가는 길도 가로수가 베롱나무였다.
옛날 소시적부터 여행의 달인이란 생각이 들었었어.
멋지게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칠화!
더 멋지게! 더 즐겁게!
베롱나무?
너무 꽃이 이쁘고 나무가 크구나 ...
참 이쁘다!
자유로운 녀인 칠화가 또 떳꾸나 ㅋ
한여름에
고운 빨강색으로 피어나서
사랑받는 꽃, 배롱나무...
가로수가
배롱나무라니 참으로 화려하고 볼 만 하겠다.
행복한 칠화네~~~~
마움만 먹으면 이렇게 훌쩍 훌쩍 잘도 떠나네
그 여유로움과 낭만이
부럽기도 하고 샘나기도 하네.
배롱나무에 물든 칠화의 얼굴도 이쁘고 곱다.
옛날 소시적부터 여행의 달인이란 생각이 들었었어.
멋지게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칠화!
더 멋지게! 더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