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아주 신나는 일이 있었어요

노완우 목사님의 체조를 알게 되어서 실행에 옮긴지 일주일만에

오래된 문제들이 해결되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에요.

참 간단한 운동인데 이렇게 크게 도움이 되다니..고마워서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어졌어요.

한번 들어보시고 실행에 옮겨 건강해 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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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운동: 누워서 두 손을 무릎 아래 깍지로 잡고 허리를 둥글리어 일어난다. 30번

두째 운동: 앉아서 허리 밑의 뒤쪽으로 경침을 대고 팔을 위로 하고 편히 누워서 2분을 지난다.

셋째 운동: 그 경침을 등뒤쪽으로 올려서 대고 5분을 편히 누워있는다.

넷째 운동: 일어나서 두 팔을 뒤로 깍지끼고 머리는 위를 보고 가슴을 내놓고 무릎을 올려 걷는다.(20분)

다섯째 운동: 경침을 발목에 나란히 얹어 놓고 한쪽에 30번씩 두드린다.

여섯째 운동: 경침 위로 머리를 얹고 누워 도리도리 운동을 한다. 일이분간.

경침이 없어서 밀가루 반죽하는 둥그런 나무로 사용했는데도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였답니다.

나이가 들수록 자세가 흐트러지기가 너무 쉽고 그래서 원치 않는 복부비만과 함께 병이 찾아 오는데

자세를 바로 잡아 주는 일은 아주 필요한 일이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