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여행 준비하는 친구들 수고 많네.

내 이름자 영문으로 보낼께.

김혜경  KIM HYE KYOUNG

여고시절 친구들과 함께 할 생각을 하니 가슴 뿌듯.

그리고 매번 모임에 불참하게 되어 많이 미안.

하지만 맘은 늘 그 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