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속을 건강히 지나고 게신지요?
해외지부방에 들리시는 여러분께 영화 한 편 소개합니다.
이 영화는 7기 한혜원(아틀란타 거주)의 딸의 약혼자가 시나리오를 써서 영화로 만든 작품입니다.
헤원이가 쑥스러워 하기에 제가 대신 이 방에 선전하려합니다.
제목: Robot and Frank
현재 미 전역에서 개봉하여 상영 중이랍니다.
코믹하면서도 진지한 내용이랍니다. 수잔 써렌던도 출연한다니 작품성이 있는 것 같구요.
해외지부방 여러분의 관람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소식을 전합니다.
저도 아직 못 봤는데, 수일 내로 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지난 주말 아틀란타에서 혜원 후배를 만났습니다
한국에서 놀러온 조카가 아틀란타에서 비행기를 타는 바람에 하루 일찍가서
혜원 부부의 극진한 대접을 멋진 타파스 식당에서 받고 마침 미래 사위가 만든 로바트와 프랭크가
이제
상영된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여기 트레일러 보니 정말 흥미가 큽니다
아마도 우리의 미래에도 로바트와 교류를 하고 정을 들이는 시간이 오지 않을까요?
엘에이, 뉴욕 ....많은 도시에서 동시에 다 상영한다니 가셔서 보시고 이야기 나누기 바래요.
와우.......
혜원후배의 사위감이 이 영화의 감독이라구요?
정말 멋있네요.
혜경언니께서 영화를 맛뵈기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가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헤원후배!
축하해요..
?고래~~!
재미있겠다! 예고편 보니까.....
보도록 노력해 볼께.
지난주엔 남편과 낮에 ' The Dark Knight Rises' 를보고 왔어. 장장 2시간 반짜리.
팝콘 신나게 먹고는 영화보다가 어느틈에 깜빡 잠이 들었어.
안 잔척 하면서 끝내고 나왔는데, 울 남편도 졸았었다고...ㅋㅋㅋ
지금 막 담배오더 마치고 들어오니 네가 모처럼 보여서 반가워서리....
영재씨가 마~~ㄱ 가게 끝내고 들어와서는
내가 딴짓거리 한다고. 괜히 컴 가르쳐 줬다고....
좋은꿈 꾸고 내일은 더욱 복된 하루가 되시라!!!
무더운데 잘 지내셨지요?
혜원 선배님의 따님의 약혼자라고요 ~
와우 정말 대단하신 분인 가봐요.
호숙이 언니
이런 좋은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기회가 되며는 꼬옥 보겠습니다.
특히 제가 좋아하는 Susan Sarandon 이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