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내일은11기 홈페이지 방문날!!
오늘은 홈페이지 9회생일날
우리 11기와는 남다른 날인것 같다
눈팅만 하지말고 한마디씩이라도 남겨주세요
2012.08.11 14:52:10 (*.92.212.105)
오늘이 11일이지?
대한민국 짜자자 짜작이다 ^^
한국 축구팀이 선전하는 걸 스페니쉬 채널에서 방송하는 걸 봤어.
신이난 내가, 박주영 선수가 골 넣는 장면에서 소리를 지르니,우리 강아지가 놀래서 어쩔 줄 몰라하더라.
한국 선수들 정말 열심히 하더라,각오가 대단해--그런 걸 죽기 살기라 하는 것 같지?
다들 장하고,한국 남아들 어쩜 그리 멋있니,다들 일본애들보다 인물들도 잘 생겼고
덕분에 한국남자들 어깨가 좀 올라갔겠지?
오늘 엘에이도 무척 더워
누웠다 덥기도하고 잠이 안 와서,오밤중에 밀린 설거지하고 컴에 앉았네
옥섭아,회장자리가 쉽지않지?
고맙고
잘 지내자.
2012.08.12 06:12:25 (*.8.197.109)
컴교육 자리에서 선후배님들이 그렇지 않아도 11기 백경수가 요즘 안보인다하여...
오지랍넓게 "혼사때문에 바쁜가바요" 하며 아느척 했는데
경수야 ,경숙아 눈팅만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아 자주 글로서 사는이야기 나누자
이번 홈 생일엔 전영희가 오는바람에 11기가 화기애애하게 커다란 창가에 자리하며 식사를 즐겼고 영진공사 커다란배를 내려다보며
미양이 이야기까지 나눴다
늘 고향이란 이런것인가바...
자유공원 사생대회이야기 바다,배 구름 하늘 그리고 우리의 추억을 이야기하였다
섭이는 인일여고컴퓨터실에서 컴교육중
열공하려하는데 맘따로~ 눈따로~ 손따로 따로국밥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