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드디어 우리집 베란다 등 위에 둥지를 틀었던 제비가 새끼를 낳았어.

세마리 인거 같은데 확실친 않구~

엄마가 잠자리를 잡아다 주면 주둥이를 쫙 벌리고 받아 먹는 모습이 어쩜  그리  신통한지 몰라.

시골서 자란 우리 남편은 많이 봤다지만 난 첨이라 너무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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