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MT Wilson을 목표로.....
오늘 MT Wilson을 목표로 산행을 하는데
춘자씨는, 더 열심을 내어,
오늘 대장 부부와 함께 한 시간 먼저
산행을 시작하겠다고 했는데
늘 우리가 가던
Chantry Flat Parking Lot은
청소한다고 클로즈 되었다 했다.
그들이 한 시간 먼저 갔기에
모이는 장소가 클로즈 된 것을 미리 알았고
아니었으면
모두가 당황해서, 그곳 입구에서 시간을 꽤 낭비했을 것이다.
다행이도 대장인 연재 부부가 그 일대를 확 꿰고 있어서
전에 자주 다니던 등산 코스가 있는
그 옆 동네로 오라고 전화를 해 주어서
처음 가는 장소인데 모두 잘 모여 주었다.
대장님은 우리가 모이는 시간, 8시30분에
모이는 장소인 공원에 우리를 인솔하려
산에 올라가다가 내려오셨다.
연재와 춘자는 이미 산길을 걷고 있고.....
오늘 코스는 꽤 험한 코스라고 한다.
대장님의 설명에 의하면 난이도가 1에서 7까지 있다면
오늘은 5쯤 되는 꽤 난코스라 한다.
지금 까지 하던 곳은 2정도.
난코스로 해서 MT Wilson을 목표로 산행을 하게 되었다.
가파른 길. 숲길이 아닌 거의 땡볕으로 해서 걷는 길.
열매가 많이 달린 아주까리 나무
꽤 가파른 길입니다
점점 높이 올라갑니다
파란 하늘.....
Creek 가까이에는
Oak Tree등 나무숲이 있고요.
선인장의 유카꽃은 참 멋집니다
하산길.....
내려오다가 그늘에서 잠시 쉬고....
뙤억볕에서 걷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오늘 한 단계 뛰어 올라
대장님도 참 기뻐하시고
다음 주는 숲길로 해서, 윌슨까지....
아니면, 윌슨 못미쳐 벤취까지 라도 가 보겠습니다.
역시 먹는 시간은 즐겁지요.
춘자씨....엔젤이를 찾은 기쁨을
치맛살 고기와 열무김치. 겉절이. 무우 생채까지 해와서
그 기쁨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상기님께서 고기를 잘 굽고 계십니다.
구운 고기를 가위로 먹기 좋게 자르는 저 여인은...?
고기를 잘 굽나 못굽나, 감독하시는엔젤이 할미.
얌전하게 썰어서 담아 온 성자의 과일.
포도는 이미 먹었고, 파인애플. 체리. 수박. 허니 듀. 블루베리.
향기로운 바닐라 넛의 원두 커피...옥진이표.
수채화 한 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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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재고 나니 밤 11시가 조금 넘었어요.
새벽에 눈을 드니 4시 47분.....
새벽기도회에 5시 30분가지 갔다가 6시 10분에 나와서
산으로 직행......
바로 산밑에서 연재언니네 차와 만나서
산임구에 가니 "Road Closed"라고 적혀있고 입구를 잠궈놓았어요.
산행은 거의 7시 40분쯤부터 시작이 되었지요.
산이 얼마나 높은지도 얼마나 먼지도 모르고
연재언니를 우리 부부는 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
휴우.......
햇살은 따갑고 언덕은 가파르고, 숨은 차고.......
너무너무 힘이 들어 중간에 포기하고 싶었는데
연재언니가 옆에서 "우리 춘자가 참 기특해.... 참 착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넘 대견스러워...."
숨이 막혀 심장이 터져버릴것 같이 힘이 들었지만 연재언니를 실망시키고 싶지않아서
끝까지 올라가기로 결심하였지요.
죽으면 죽으리라 하고.........
산이 오름길도 있고 평지도 있고 내림길도 있는건데
이건 어찌된건지 디리 올라만 가는데 땀으로 온 몸이 젖고..........
산을 날라 다니는 수인언니도 중간에 뒤쳐지고 성자언니도 옥진언니도 다 포기하였는데
김춘자는 끝까지 갔어요. (마지막 5뷴울 넘겨놓고 주저앉았ㅈ디만...)
내 평생에 그리 가파른 산행은 처음하엿습니다.
그러나 내가 넘 자랑스럽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서 다음주에 벤취가지도
도전해 보기로 햇습니다.
고기 재다 내 발등에 매실액기스 병이 떨어져 발락이 무쟈개 아픈 상태로 걸어서
나중엔 등산화를 벗고 걸었는데 밥 먹는 시간에 옥진언니 형부가 등산화발로 고 발을 꽉 밟았어요....
"와!! 깐 이마 도 까이네........"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고기 굽느라 수고를 너무 많이 한 배제학당 형부께 감사드립니다.
어제 저녁 9신가부터 아침 6시 30분까지 푸욱 자고나니 피곤이 다 사라졌습니다.
오늘은 우리 엔젤을 데리고 쏠뱅에 가기로 했습니다.
엔젤이 쏠뱅을 좋아하거든요.
쏠뱅에 가자면 귀를 쫑긋쫑긋한답니다..
수인언니!
난 어제 산에 안개가 끼었었나하고 헷갈렸더니
언니가 그린 수채화였군요......
정말 멋있어요....
수인언니는 글도 잘 쓰고 사진도 잘 찍고 그림도 잘 그리고........
대단하십니다.
???춘자야!!!!
이 아침 너의 산행 일기가 너무 실감나서
혼자 빙그레 웃는다.
메아리 산행이 있어서 꾸준히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 넘 부럽다.
쉬지말고 화이팅!!!!!!!!!!!!!!!!!!
수인이가 그린 수채화!!!!!!!!!!!
너무 아름답고 수인이가 올려주는 사진 덕에 앉아서 즐감 한다.
고마워 수인아!!!!!!!!!!!!!!!
엘에이라는 곳은, 사실은 바운더리가 매우 넓어요.
저희 집에서 춘자 동네까지 가려면 프리웨이로 달려서 2시간은 가야한답니다.
city는 모두 다르지만, 편리상 엘이이 근교까지 모두 엘에이라고 부르지요.
등산 장소까지 저는 1시간 이상 걸리고,
다른 분들도 거의 1시간은 걸려서 모이는데
사실 매주 모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데도
고정 멤버가 늘어나고 있으니, 정말 대단한 인일인입니다.
의무감을 갖고, 매주 산행을 올리고 있는데
즐겁게 보아주시는 분들이 계셔 기쁘답니다.
제 그림을 홈피에 공개한 것은 처음입니다.
안개가 흐르던 6월의 어느 날
산길을 돌아 내려가던 두 분까지....
구도도 좋고 분위기도 근사해서, 한 번 그려 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늘 관심 가져주시는 순영 언니~~
이억만리 남의 땅에 들 가서 이렇게 성공한 노년을 보내는 친구들을 보니 정말로 기분이 좋아요.
매주 계획성 있는 산행에 맛있는 점심에 나날이 늘어가는 식구들~~~~~~~~~~~~~~~~~~~~~~~
그대들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수인아 사진도 잘 찍고
잘 올리고
설명도 디테일 하게 잘 쓰고
산행도 잘하고
수채화도 수준급이고
잘하는 것 뿐이구나
수고 많았어,
오늘 뙤약볕을 받고 예정에 없던 난이도의 산행을 해서 모두들 힘들었을 꺼야
그래도 잘 해내서 너무 자랑스럽구나
오늘 목적지( orchard camp ground) 까지 간사람은 대장 인솔하에
춘자남편(김 철웅장로님), 박혜옥 ,인숙이를 보살피다 늦게 오른 인숙이 남편 (김 영민 씨) 이십니다
대단하십니다 ,수고하셨어요, 축하드립니다
희망이 보인다는 대장의 칭찬이 있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춘자와 나는 목적지 30분 거리에서 하산 시간이 되서 눈물을 머금고 다음을 기약하고 되돌아 섰습니다
나무 그늘이 없는 뙤약볕 트레일을 오르는 춘자가 혹시 기권하겠다고 하지 않을까? 할 더위 였지만
장로님께서 "할수있다 ,오늘은 목적지 까지 간다고 생각하자"는 격려의 말씀을 듣고 꾸준히 오르고 오르는 결심이 대단했어요
중간 중간 워키터키로 몇명이 오르고 있다
누가 시야에서 안보인다 .아마 뒤에 쳐졌는지 기권했는지 모르겠다 는 보고가 들려와도 춘자의 결심은 끄덕없더라구요
정말 자랑스러워요, 축하해요
하산길에 성자와 수인이를 만나면서 헤어진 이산가족이라도 보는양 너무 반가웠어요,
두 사람 모두 대단한 산행을 해 냈어요 추카 추카
경사도가 장난이 아니었지만 더욱 힘든건 햋빛이었는데 개울에 내려가 발도 물에 잠그고 몸의 열을 식힌후에 다시 오르는 중이었답니다
모두 하산후 놀이터에서 성자가 준비해온 포도와 토요일에 잡은 생선전으로 시장기를 달래고
근처 공원으로 달렸어요
그곳에서 바메큐는 공원에 시설이 없어 못하고 그릴에 구운 고기를상추와 깻잎으로 싸서 걷절이 열무김치,무생채를 곁드려 무엇을 했는지
그다음은 상상에 맡기렵니다
엔젤이 고마워 ,살아 돌아와줘서 ~ ( 엔젤이 돌아온 축하 파티였거든요)
맛난 현미밥(혜옥) 예쁘게 준비한 과일(성자) 온 공원을 진동시킨 원두 커피(옥진) ...........너무 잘 먹었어요
산행 시작전 우리의 목적지까지의 거리를 확인합니다
여기가 오늘의 목적지 Orchard camp ground 입니다 추카드립니다
위롤 롤라갈수록 그늘이 많이 있었지요
역시!
그림의 아름다움은..... ^^
선명하게 사실적인 사진의 아름다움도 좋지만
그 느낌을 마음으로 표현한 그림은........ !!!!!!!!!!!!!!!!!!
사진과 글을 죽 보아내려가다....
헉! 멈추게 하는군요. *^^*
제 어릴 적 한 10년 간 (25-35살?)
거의 모든 휴가는 산에서 보내던 시절이 있었어요.
하루 치 시간이면 북한산 (도봉산 포함)!
삼일 이상 휴가이면 설악산!
특히 북한산은
한 10년이란 기간이면 셀 수도 없이 많이 갔었겠죠? ^^
지금도 멀리서나마 인수봉 백운대... 선인봉... 등 능선 줄기가 다 보이는 지점에 서면
그 능선 여러 지점까지 직접 밟으며 올라가던 여러 길들의 느낌이 가슴 속에서 부터 선연히 되살아나곤 하죠. ^^
매주 연재되는 메아리 산행을 반갑게 즐기는 것도
가슴 깊히 자리잡고 있는 그 생생하고 강한 느낌의 경험을 반사하는 걸거에요. ^^
그 이후 별로 산행을 하지 않다가
한 4-5년 전 동남아 키나발루, 4천미터 조금 넘는 곳을 갑자기 가게 되었었는데....
혼났었죠. 너무 힘들어서.
고도 1500m 이상을 하루에 치고 오르는 등반을 평소 아무 준비 없이 갔던 무모함 때문이었죠. ^^
(2000m 고도에 위치한 산장에서 등반을 시작해 같은 날 3500m 이상 지점의 다음 산장까지...)
메아리의 매주 조금 씩 즐기며 하는 훈련이
너무 좋아 보입니다.!!!!
점 점 더 멋진 산행으로 발전해 가는 과정이 더 더욱! ^^
(특히 춘자선배님의 돋보이는 건투에 큰 박수를!!!!
근데.... 엔젤이 사진 또 보여주세요 ^^ )
저도 지난 주부터 뒷 동산 산보를 하겠다 마음은 먹었는데
딱 하루 밖에 못했네요. ㅠㅠ
이유는 발목 삐끗 - 인대 부상 때문인데... 오늘이 열흘 쨰 침 맞는 날이랍니다.
아마도 내일 새벽은 다시 뒷 동산을 오를 수 있을 듯 합니다.
10월1일 산행에서 버벅대지 않으려면 이렇게라도 준비해야 겠죠? ㅋ
이번 메아리 산행일지는 선배님 그림으로 더욱 아름답습니다.
감사드려요. ^^
요번에는 그늘이 너무 없어서 더욱더 힘들었다는 얘기 들었습니다.
그래도 이끌어주시는 대장님과 연재 언니 덕분에 많은 분들이 오늘의 목적지 Orchard camp ground 까지 간것을 축하드립니다.
재주 많은 수인언니 ~
언니의 수.채.화. 너무 멋있어요.
종종 해외지부에 언니의 작품을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수.인.언.니.
춘자언니 ~
오늘은 컨디션이 많이 좋아지셨겠지요?
어제밤에는 목소리까지 허스키 해지셨던대요.
솔뱅에서 엔젤이랑 즐거운 시간 가지고 오세요.
연재야
나도 그 지역에 살면 동참하고프다.
부군과 함께 참 멋진 삶을 동문들과도 나누는 모습이
귀감야.
여긴 정말 바빠.
아직 짐 상자를 풀 짬이 그다지 많지 않네.
오늘은 지역 병원 채프린 (병목) 사무실을 방문해서
인사하고, 증명서도 받고 했어.
수시로 드나들어야 할 곳이 바로 병원이거던.
내일은 장의사집 차례야.
세곳이나 있다고 하네.
그리고 교인 한집에 가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그분의 이야기 듣고
여긴 스시로 사택문을 두드리는 사람들이 많네.
오갈데도 많아.
짐 정리되는데로 해변가 산책으로 몸관리를 해야겠어.
너희들 만큼은 하지 못해도 말이다.
정례야
정말 좋은일만 찾아가는게 아니고 병원도 장의사도 찾아야 하는구나
정말 어려울때 , 힘들때 네 기도 한마디가 얼마나 많은 위로가 되겟니
그러지 않아도 요즘 그런생각을 한단다
어찌 어찌하여 월요일로 날을 잡아 동문들과 산행을 하기시작 했는데
날짜가 안맞아 신행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동문들이 있어
그래서 모든 동문들에게 오픈이 된 메아리 라고는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가 못해서 참석 못하는 동문들에게 미안함이 많단다
주말엔 이곳 근교 산이 인산 인해를 이루어 차 파킹이 큰 문제이기도 해서 주말산행을 피하고 있는것도 있고
그래 정례야
해변가 산책도 좋고 집주위를 걸어도 좋은데
이 운동을 일주일에 몇번이라도 생활의 일부가 되게 만드는게 중요한것 같애
그래서 몸 관리도 해서 몸짱도 만들고
안될건 없지? ㅋㅋ
밤 10시 반인 이 시간까지, 얼굴이 화끈화끈하네요.
오이를 붙였는데도.....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급히 집에 와서, 잡채를 해서 소라를 먹이고
아들은 춘자가 준 겉절이를 맛나게 먹었어요.
고마와요. 춘자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