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순자가 간전 하는 동안 난 이른아침 부터 밭에 나가 고추 따서 고추장아치를 담궜지.

간장에도 담궈보고 또 그냥 소금물에 담궜다 양념하여 먹는스타일로 두종류 라네.

 

작년에 오랫만에 농사를 지어 보니 역시 고추가 제일 이더군.

여러종류의 피클을 담가 보아지만 역시 고추가 최고로 맛있고 좋아서 올해는

그냥 고추로만 만들었지. 아즉도 작년에 만든 피클이 있는데 새로 농사를 짖다보니

먹을 시간이 없군.

 

요즘은 풋배추 김치에 오이 소배기에 그냥 잠겨두며 먹을 정도로 푸짐한  밥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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