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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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500명만 사전예약하고 통과할수있는 길인데 예약없이 예비후보로 통과되었다.
2시간반만에 양주군 교현리로 나와 북한산둘레길 충의길로 접어들었다.
접시꽃앞에서 둘레길 지도를 들고 웃는 명애..
무더운 날씨에 접시꽃의 색깔이 더욱 선명해 보인다.
충의길의 시작
결국 워킹화도 벗고 걸었다. 발바닥이 지압이되고 참 걷기 편했다.
작년 여름 문경세재에서 걸어보고 두번째.. 자주 맨발로 걸어보아야겠다
2012.06.25 14:38:09 (*.37.125.65)
신발도 벗고 양말 바람에 걷는 모습,
참 자유스러워 보인다.
발지압이 잘 되었겠네.
우이령 길이 좋다는 소문은
벌써 들었지만....
나도 언제 한 번 가보고 싶다.
2012.06.25 16:29:38 (*.109.82.22)
수인 선배님! 여기까지 방문해 주시고..
우이령은 도봉산과 북한산사잇길이라고 할수 있어요.
걷다보면 도봉산의 오봉이 잘 보이는 곳이죠.
우이동에서 양주군 교현리까지의 둘레길중의 한코스랍니다.
혜동아!
그렇찮아도 명애가 친구들과 한번 더 와야한다고 했어..
나리꽃이 예쁘지??
별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