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12년 게시판지기 모임 결과
1. 일시 : 2012. 6. 21(목) 5:30~8:00
2. 장소 : 송내역 "송화정"
3. 참석인원 : 20명
이미자(회장, 4), 송미현(부회장, 6), 김자미(사무국장, 8), 송미섭(정보부장, 13), 고혜진(정보부간사, 15), 유혜동(서기부장, 11)
윤순영(2), 한선민(3), 김정숙(3), 김성자(4), 박화림(5), 김신애(6), 도산학(7), 유선애(9), 권칠화(10), 강신영(12), 최인옥(14)
이주향(17), 김연옥(그린사랑,12), 김영희(IICC, 9)
4. 협의 내용
1) 동문 정보화 교육 <컴퓨터 교실>
(1) 일정 : 2012. 8. 8(수) ~ 8.10(금) 3일간 오전 9:30 ~ 12:30
(2) 장소 : 인일여고 컴퓨터실
(3) 교육내용(예정) :
날짜 |
교육내용 |
8/8 |
1. 엣지있는 사진찍으려면? 2. 사진 사이즈 줄이기, 꾸미기, 이어붙이기, 애니메이션 등 (포토스케이프 활용) 3. 예쁜 사진 홈페이지에 잘 올리기 4. 스마트폰 사진 홈페이지에 올리기(스마트폰과 컴퓨터(USB)연결선 지참) |
8/9 |
1. 사진으로 슬라이드쇼 만들기(윈도우 무비메이커) 2. 동영상 편집하기(윈도우 무비메이커) 3. 인일 홈페이지에 동영상 올리기 |
8/10 |
1. 한글 문서 작성해보기 2. 엑셀로 주소록 만들기(가다다순 정렬, 합계, 평균내기, 간단한 수식) |
** 교육내용은 시간에 따라 다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
2) 홈페이지 활성화를 위한 게시판지기 역할 강화
- 컴퓨터교실에 기별 2명 이상 참여 권장
3) 홈페이지 탄생 9주년 기념 행사
- 날짜 : 8월 10일 컴퓨터교실 종강 후
- 장소 : 추후결정
- 회비 : 추후결정
- 프로그램 : 추후결정
- 참석대상 : 홈페이지에 관심있으신 모든 동문 중 희망자 ( 컴퓨터교실 참석자, 게시판지기님들 포함)
- 참석신청 받을 예정
** 봄행사 사진 중 명장면을 뽑아 시상예정
?모든분들~!
만나서 반가웠어요.
처음본 분들도 있었지만,
사진 으로 만나서 어제 본듯 했습니다.
특히 순영언니~! 젊게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칠화후배가 줄여서 게판(개판?)지기라 해서
한바탕 웃었습니다.
역쉬 유머러스 해요.ㅎㅎ
제가 50세에 홈커밍을 기점으로
제2의 인생을 살았다 할 수 있거든요.
제발...
후배님들도 인일동산에서의 귀한 인연과 만남으로
보람있고 즐거운 중년을 맞이하시길...
제발..
게시판지기 모임이 아니라 미모 유지 지킴이 모임인거같네요 ~~
선배님들 후배님들 어째 조롷게 아름다울수가~~~!!!!
주향이 한테배웠다 ~~
사진찍을때 얼굴만 내놓는거 ......ㅋ ㅋ ㅋ
선,후배님들이 많이 모이는 자리 아직도 낯가림이 심해서 ㅎㅎ
예쁘신 얼굴들 보고 또 보고 맛있는 저녁식사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잘 기억했다가 다음에 만나면 먼저 아는체해야 하는데 걱정이예요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기억력때문에
게판모임에 빵 터졌던거 ㅎㅎㅎ
11기에서 아무도 못 가서 너무 죄송한데요.
모임 결과를 일목 요연하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모두 고우신 분들만 모여서 사진 보는 눈이 즐거워요.
애쓰시는 모습 아름답고요.
까페지기라는 직책을 얻고 처음으로 선배님 후배님과 얼굴을 맞대고 자리를 하고 보니
선배님들은 든든하게 느껴지고 후배님들은 어찌 그리도 예쁘게 느껴지는지
이것이 바로 동문이라는 힘인가 봅니다
이젠 이름 외우는것도 어쩌다 그리도 어려워졌는지 몇번을 더 만나뵈야 얼굴과 이름을 일치 시킬수 있을지 ㅎㅎ 염려됩니다
좌쪽의 재밌는 권칠화님과 우쪽의 상냥한 최인옥 후배님부터 외우기 시작해 보렵니다
회장님을 비롯 송미섭 정보부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게시판지기들만 모이는 모임은 처음 가보았습니다.
다들 정말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게시판지기의 애환들도 이야기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선배님들은 강인했습니다.
달관의 경지로 들어선지 오래인가 봅니다.
역시 선배님들은 훌륭하십니다!!
다음은 취임 3-4년차 게시판지기가 느낀 심정이랍니다.(술한잔하고~)
재미로 써보는 거니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ㅋㅋ
1. 처음에는 사명감에 불탄다.(걱정도 무척 된다)
2. 처음에는 댓글에 무척 목말라한다.
3. 서서히 김이 좀 빠진다.
4. '에라 모르겠다' 상태가 될때도 있다.
5. 가끔 잠수를 탄다.(겨울잠을 잔다.오래오래)
6. 미안해하며 잠에서 깬다.
7. 시간 절약을 위해 가끔 편법을 쓰려 한다.(남의 글 갖다 쓰기)
8. 의무감에 아주 약간 시달린다.
9.글 올리는 친구가 너무 예뻐보인다.
10.그러려니 상태가 된다.(달관의 경지)
11 나 없이도 잘 굴러갈 때 큰 보람을 크게 느낀다.
정보부장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부장님은 정말 똑똑하시고 무척 성실하십니다.놀라워요!)
제가 찍은 사진은 천천히 올릴게요.
ㅎㅎㅎ
혜진이 후배 말에 절대 100% 공감합니다.
역시나 똑똑한 후배님들...
딱 맞는 표현 해 주었어요.
게시판지기도 따로 없는 우리 11기가
요즘...10번과 11번 상태에서 왔다갔다 ...
ㅎㅎㅎ 아주 재미있어서 또한번 웃어요.
역시 혜진이가
게시판지기의 사명감과 어려움을
시기별로 잘도 표현해 주었네.
나는 게시판지기도 아니지만
옆에서 가만히 지켜 보자니
늘 홈피에 신경을 쓰고 있어야 하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닌듯 해요.
그래도
동창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게시판을 지켜 주시는 모든 지기님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집니다.
모임에는 2기 부터 17기 까지 20분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회장님 격려의 말씀이 계신 후에
홈페이지에서 늘 수고해주시는 게시판지기님들 각자 소개를 하고
회의자료에 의거하여
컴퓨터교실에서 교육할 내용에 대한 여러 의견을 수렴하였습니다.
완전 초급으로
홈페이지에 들어오고 싶지만 사용방법을 모르는 분을 위한 강의에
촛점을 맞춰야 한다는데 의견이 모아졌고,
사진을 잘 찍는 요령, 포토스케이프 활용, 주소록 작성을 위한 엑셀활용, 스마트폰 사진을 홈피에 올리는 방법 등
의견을 모았습니다.
윤순영 선배님께서는 다방면에 열정을 보이시어
기모임 활성화와 홈페이지 활성화에도 열성을 보이셨습니다.
한선민 선배님께서는 홈페이지에 사진을 올릴 때는
무조건 많이 올리기 보다는
여러장 찍은 것중 사진이 잘 나온 것만 올리는 센스~~를 보여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회장님께서는 올 가을에 있을 행사에서 16기-20기 잃어버린 홈커밍 데이(졸업30주년 기념) 를 위해
후배찾기에 게시판지기님들의 협조를 당부하셨습니다.
권칠화선배님께서도
동창회에 기금모금도 안정이 되었으니
지금부터는 후배찾기에 주력하여
50대 동문들이 동창회를 이끌어 나갈 주축이 될 수 있는 기반을
올해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홈페이지 활성화를 위하여
각 기수별로 매월 기수에 해당하는 날을
홈피 출석 체크의 날로 잡아
한 분이 글을 올리면
가능한 한 등록된 기회원들이 한 줄 댓글로라도 출첵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예) 매월 13일은 13기 홈피 출첵의날(예전에 14기에서 14일에는 '점'이라도 찍고 나가기! 를 한 적도 있었습니다.)
7월 부터 한 번 게시판지기님이 스타트를 하시어 해보시면 어떨는지요???
(처음에는 핸드폰 문자로 홈피 방문의 날을 알려서 시작하면...
매일 한 기수씩 올라가면서 홈페이지에 많이 들어오게 되어 재미있는 현상이 일어날 것 같네요)
많이 참석해주시고 많은 조언 아끼지 않으신 지기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