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니 우리 작은딸 손재주가 아주 많응가벼어,,,

여지껏 만든 케잌들만도 여간 프로 저리가라하게 만들었지,,,

또 교회에서도 얼마나 돈 안 들이면서도 기가막힌 아이디어로,,,그떄 그떄 분위기를 만들어 인도하는지 모른다오,

지 말이 엄마의 창조력을 닮았다고 하데,,,

헤헤헤헤 내 고걸 나 닮지 않게시리 엄청 엄하게 키웠지,,

방학이믄 십자수를 사 가지고 기여코 끝을 내겠끔,,,그렁게 몇개 즈그 집에 걸려있지이,,

내가 뭐든지 시작만 하고 끝을 안 맺는 못된 습관때문에 엄청 엄하게,,,,,하하하하

네 집에서는 대강대강 할수 있더라도 밖에 나가서 남을 위해서 일을 할떄는

똑 떨어지게 눈에 들도록 하라고,,,,,,,,,,,,,,

우리 수연이 아주 깜직하지?? 근데두 한국적 성격이 아직 있어 

집안에서는 대장이고 밖에서는 아주 조용하다능구먼,,,

근대도 여장부끼는 벌써 보이고 있다오,,,지 엄마가 감당하기 벅찰 정도이니,,,하하하하

우리 영진이 ,,,,, 야구장에 가믄 또 이 주책하미 소리소리 지르며

Hayden!! The most serious player on earth!! ?하며

신나게 취어리더를 해 주지이,,,,,,,,,,하하하하

은제까지이??? 지가 하미 챙피하다구 할떄까지이,,,하하하하하

예에,,,일절 큰 후로는 코를 안 디미니까 몰랐는데,,,

내 딸이지만,,,,정말로 대단한 솜씨더라구요,,

하하하하 그래서 우리 가족보고 맞춤이라고 한답니다.

그 뿐이 아니고 양쪽 시어머님들 이름이 저까지 합해서 다 Sue

?큰딸 시어머님은 저화 생일두 같구 나이두 같구,,,하하하하

아이로니하게 큰딸네는 남편형제까지 그 부인들까지 다 의료계통,,,

작은 딸네는 남편형제가 부부들이 다 목회계통,,,그럴수가 있을가요??? 하하하하

손자놈들은 한살차이,,손녀놈들은 한달차이,,,

손자개들두 한달차이로 양자된 넘들,,,,하하하하하

New Fol 작은딸네 개손자 츄위--이놈은 갓애기떄 집에 왔는데 완전 쵸콜렛색의 긴털코트를 입은

얼마나 귀엽든지,,지금은 커서 잘 생긴 몸매에 꼬리가 긴털로 흔들고 다니믄 얼마나 멋진지,,늠늠하답니다.

근데 개두 지가 잘 생긴걸 아는지 전혀 다른 개를 쫒아다니지 않고 늠늠히 당당히,,,우리 수진이와 츄위

 윌 큰 딸네

개 이름은 보기,,,털이 짧고 아주 잘 생겼답니다, 꼬리도 짧고,,,이놈두 아주 잘 생겼고 착하고,,,우리 선미와 보기

우리 수연이와 츄위,,,

하하하하 숙자아,,,,,우리는 정말루 희안하게 그렇다오,,,

그렁게 사실은 그 부부뿐 아니라 그 집안들이 다 그 계통이라오,,,

개들이 아이들한테 그렇게 순하다는걸 애들 키우며 배웠지이,,

이제 정말 영레이디들이 되어 서로 못 하는 말이 없고,,,

두 녀석들이 매일 콤퓨터로 즈그들 새 장난감,,,소개하고,,,하루 일상을 나누니

멀리 살아도 대화는 더 마니 하는 셈,,,

저 여아들이 낭중에 저희들 훼션,,,등,,,을마나 재잘대긋나아??? 하하하하하

방자앙,,,,그러구보니 복댕이들임에 틀림없네에,,,

그저 만나믄 워찌하믄 더 환꺼리를 만드나? 하는 생각뿐이 안 항게에,,,

이번에 또 여기 두 놈들이 우리집에서 이박삼일을 했는데 그저 워찌 하믄 더 웃을까? 생각뿐이,,

긍게 우리 두 논네들도 그저 아이들처럼 같이 장난하고 던지고 쫒고 하다보믄 우리두 헤깔릴정도,,,

영진이놈이 연실 하미,,,김롤(김밥)하믄 

선미는 자기는 밥을 넣지 말고 해 달라하여,,선미것은 얌롤이라구 이름을 지어 줬다네,,,하하하하

하미, 아이스크림,,,하미 랄리팝,,,하미, 스트링에그,,,하미,,,,이노메 주문이 끝이 나나말여어,,,하하하하

우리 영진이가 이번에 이학년이 될거라네,,몇년??? 이 알량한 하미 잘 몰라아,,2005년? 

영진이는 누워서 테레비볼떄 지금도 지 동생 머리카락을 꼬으며 손가락 빤다오,,,하하하하

선미는 이번에 네살이 된다오,,

아이들 크는것 참 세월이 빠르네그려어,,

꽃순이도 벌써 커서 깜직한 숙녀가 되어가니,,,,벌써 얼마나 많은 것을 가르치어 똑 할가싶네,,,

우리 선미 영진이는 어제도 식당에 식사하러 가는데 두 놈들이 우리 등에 엎혀서 들어갔다오,,

교회 주일학교 가는데도 차에서 내리믄 으례 우리보고 피기백 하면서 엎혀 들어간다오,,하하하하

어제는 차고에 있는 냉장고에 날리팝을 가질러가는데 두 놈들을 한꺼번에 달려들어 엎고갔지,,,하하하하

방장 말대로 점점 커가며,,,의상, 연애, 친구,  미래에 대한 꿈 등등 얼마나 할 말이 서로 들~많큿쑤우???

시대가 좋응게 맨날 콤에다가 서로 얼굴들이대며 대화를 하니말이요,

어느 쪽이 온다하믄 서로 아예 집 밖에 나가서 기다린다오,,,하하하하

말 실수라니??? 강아지,,언제나 웃음꺼리 선사하는 구여분 강아지들이구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