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쌍둥이 탑이 인상적인 대성당은 자그레브를 대표하는 고딕양식이다.
지붕모양 ,색깔도 가지가지
성모상 (탑꼭대기에 있음. 지금은 안보임 )과 수호성인의 조각상
금연 좀 합시다!
넥타이의 시초는 크로아티아라네.
옛날 전쟁 당시 아군을 표시하기 위하여 목도리를 했던 것이 발전하여...
가로등이 가운데 하나
이 동네에 불이 났었는데 아기예수상이 있는 이곳만 무사하여 사람들이 방문하여 많은 치유를 받고 간다고...
성 마르코성당. 갈색과 청색, 흰색으로 이루어진 선명한 타일 모자이크의 독특한 지붕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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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하후배, 넥타이의 시초가 크로티아군요.
남자들은 넥타이 하나 매는것으로도 모양새가 확 달리지죠.
헌데 순하후배 앞에 아주머니 동상의 모습이 어쩜 한국여인상 일까요.
난 한국 엄마들만 머리에 짐을 얹고 다니는줄 알었지요.
순하야, 그만 놀래키면 안되겠니?
그러고도 갈 곳은 다 간다만. ㅎㅎ
다치려면 여행 안 가도 다치지.
우리가 슬쩍만 해도 부러지기 쉬운 나이니까.
그런데 운동회 때 보니까 너는 절때로 아프면 안되겠더라.
제발 조심 좀 하라고 서 감독아.
제가요~ 6.25때 못 먹어서 하체가 부실하와요.
울 엄니가 돌때 수수팥떡을 안 해 주셨나봐.
너어~ 으쩌면 영택씨랑 똑같은 말을 하냐?
조심? 너 잘 만났다 ㅋ
누군 넘어지고 싶어서 넘어지냐?
왜 똑 같은 조건인데 나만 넘어지냐구 하더라.
똑같은 조건 ? 뭐가 똑같은 조건이야?
으유 창피해! 이젠 당신이랑 여행 안다녀!
고뤠? 나두야 나두우.
마누라가 넘어졌으면 얼마나 아프냐? 괜찮냐? 이런말은 하지않고 뭐 창피?
그래 뭘 바라냐~
다리 안 다친게 천만다행이지.
왼손에는 사진기를 들고 있었다.
넘어지는 순간에도 무의식적으로 사진기를 보호하려고 했나보다.사진기는 이상무!
천국에 닿은듯한 감동을 선사한다는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나에게는 또하나의 아픈 추억을 선사했다.
옛날 시계탑인데 정시가 되면 대포를 쏘았대요.
낙서도 예술이다? 벽들을 아주 가만 놔두지를 않더라구
트램도 푸른색. 발칸의 뜻이 푸르다 라는 뜻이랴~
자그레브에서 가장 번화한 반젤라치크 광장 ( 말 탄 아저씨가 반젤라치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