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 놈에구멍 송송~나무국자로 휘휘 저으면 "푸른 보약"

 

덜 익은 매실의 씨와 과육엔 '아미그달린'이라는 독성물질이 있어

매실청이나 매실주로 가공하여 먹으면 대부분 분해된다.

매실청은 천연음료이자 조미료이며 소화제이므로

초여름이 시작되면 집집마다 매실청 담그기로 바쁘네~~~^*^

 

1  매실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완전히 뺀다.

2  꼭지부분의 이물질을 이쑤시개 등으로 제거한다

3  매실을 이쑤시개로 2~3군데 찔러 구멍을 낸다

4  매실과 설탕, 프락토올리고당을 10:10::1의 비율로 넣는다

5  나무국자를 사용해 저어준다.

6  매실청을 담그고 매실과 설탕이 잘 섞일 수 있도록 일주일에 한번씩 매실청을 담은 용기를 굴려준다

7  매실용기를 잘 밀봉하여 서늘하고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90일간 보관한다.

 

 

*프락토올리고당(사탕수수를 원료로 한 올리고당)을  넣어야

칼로리를 낮춰주고 발효후에도 매실의 탱탱한 과육을 유지할 수 있다.

 

 

IMG_6598.JPG

 

오디도 10킬로 담궈 보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