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송도 맞어 ?
쭉쭉 뻗어 올라간 미끈한 빌딩들
그 사이로 물길 헤치며 달리는 수상택시
마치 영화속에 나오는 외국의 최첨단 도시에 선것 같아 감탄사 연발 ~
학창시절 소풍때마다 찾던 유원지 백사장은 추억을 간직한채 썰물처럼 쓸려가고
바라만봐도 뿌듯하고 역동적인 빌딩은 낯설고 생소한 모습으로 밀물처럼 밀려온곳
너른 미관광장에서 400여 동문들의 함성이 뜨거운 열기를 뿜어낸다.
훌라후프돌리기, 줄넘기 ,풍선 릴레이 ,응원전 대결,신발던지기 ...
숨었던 열정이 세월도 잊은듯 어린아이들처럼 뛰고 뒹굴고 박수와 함성속에 미친듯 풀어내는구나.
혜숙이의 야무지고 당찬 승부욕은 후배들을 제치고
훌라후프돌리기 1등 신발던지기 2등, 응원전 1등 ...
다 열거 할수도 없다 . 단연 오늘의 스타다 .
덕분에 우리도 지치는 줄 모르고 목이터져라 합세했고
놀란 후배들이 10기세요 ? 묻는다. 까르르 ~~~
전세내 우리끼리 승선한 수상택시에서 시원한 바람 가르며 후끈한 열기도 식히고
100인 미술전에서는 저마다의 감각과 해석으로 대가들의 작품과 마주했다.
쌓였던 열정 아낌없이 쏟아내고 지적인 감성으로 마무리한 하루.
그대들 괜찮은겨 ? 무리해서 병이라도 나면 안돼는데 ~~~ ㅎㅎㅎ
◆송도 일정 결산
참가비 28만원
과일 14만6천 8백원
100인 미술전 10만원
◆찬조
한헤숙 수상택시 15만원
박정자 10만원
이영규 찰떡
김순자 찰떡
이강유 열무김치
◆이동시 차량 봉사
임경선, 조혜영, 이강유 , 오후남 , 남명순
●총동창회에서 참석자 전원에게 1박 2일용 예쁜 가방 (3만원상당 )을 선물로 주었고
●행운권 추첨에선 채성수와 옥춘자가 5기 대표로 당첨돼 모두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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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이 지금 사진 올리고 있구나~
사진으로 보니 송도가 외국 못지 않게 멋지다.
시카고의 빌딩숲 부럽지 않네.
난 어제 피곤했는지 10시쯤 잤는데 어김없이 2시 반 되니까 잠이 깨고 난리야.
이삿짐 정리 하느라 계속 꿈지럭 거리다가 사진 올라왔나 하고 들여다 보는거야.
에구 ~ 얼마나 재미있었을까?
친구들 표정도 너무 밝고 보기 좋다.
사진 찍느라 애썼어.
그려 화림아
우리는 무지 재미 있있어용 ㅎㅎㅎ
우리 회장 혜숙이 어찌나 애쓰던지...
이번 회장단은 역마살이라는 게 가만두질 않아요.(놀러 다니는 걸 꾸민 게 무릇 기하더뇨?)
모두 고맙고 애썼어
사진 중 신영순 뷰포인트가 젤로 맘에 드네(아주 다른 도시,뭐 두바이 쯤 같어 ㅎㅎ)
부지런도하네 벌써 다 올렸어?
참석 안하면 손해.
총동창회에서 1박2일 놀러갈때 들기좋은 가방 한개씩 선물.
5기에서 행운권 추첨에 옥춘자, 채성수 둘이 탔어 .
한명도 못탈까봐 속 탔는데......
회장 제대로 추첨함에 넣었냐고? 이렇게 한명도 안 될수가 없다고 .
5기는 한명도 안되냐고 소리소리 지르는 바람에 목셨어.
암튼 5기 모두 단합된 모습에 정말 고맙고고등학교 시절로 되돌아간 시간이었어.
사진찍을랴, 밥타올랴 ,뒸처리하랴, 떡해올랴,찬조할랴여러 모양으로 친구들 위해 서로서로 앞장 서 하는 모습들
너무너무 고맙고 고마워 .
나이 먹으면서 아름답게 친구들과 어울리며 세월 아 물렀거라!
또 다른 모임은 가을 곰배령 김신애 오빠 별장에서 하루가 남았슈. 그때보자!
우리 임원 모두 애 많이 썼어요 감사, 복 받을겨.
7반 8반 9반 반장 아저씨께도 감사대신 꼭 전해주세요.
5기 선배님들 안녕하세여...
대선배님들 방에는 들어오기가 어려운데
언제나 큰언니같은 보월언니모습과 오래전 가끔 뵈었던
공인순언니... 어제 참으로 반가왔습니다...
글속에서... 이모임 저모임에서 가끔뵙는 화림언니... 경선언니...
모든 선배님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여기가 쌘프란씨스코인줄 알었어요.
정말 몰라보게 발전했네요.
임원진들 정말 수고가 많았겠어요.
사람 500명 모으는 일, 그리고 그 인원들을 즐겁게 만드는일.......
정말 대단한 인일인들입니다.
5회 선배님들, 모두 멋있어요..
?멋진 그대들 젊기로는 아직 중년의 품위와 활발한 자신감으로 넘쳤소
차분한 경선이가 사위보고는 더 우아한 모습으로 촬영에 바쁘더니 멋진 추억의 장면을 요모조모 잘도 올렸구나
임원단의 노고를 고스란히 차곡차곡 알차게 올린 것은 전 방장의 노하우?
우리 헬쓰장에서 내가 단연 훌라후프짱 인데 나 없이도 1등을 했으니 대단한 체력에 감사하네
하루 아침에 못하는 운동까지 .....아아 우린 대단한 오기다
찰떡같은 우리의 우정은 영규도 순자도 혜숙이도ㅡㅡㅡㅡㅡ모인 벗들 모두가 아름다운 유월의 활짝 핀 꽃이였단다
오랜만에 참석한 평숙과 옥수와성수야 계속 함께하는 기쁨 나누며 오래 건강하자
회장단 진정 수고 많았다
완벽주의 우리회장님 행복지수는? 감격적야 뛰어난 카리스마 부럽다
화림이 이사간다니 내 마음이 와 이렇노?
서운하고 아쉽고 ...
옆에 있을땐 자주 챙기지도 못했으면서
떠난다니 마음이 싱숭생숭 ~~
이런게 다 세상산가보다.
가까이 있을땐 소중함을 잘 모르고 떠난뒤 뒤늦은 후회
화림아 ~
기회될때마다 그 환한 미소 자주 보여 주기다.
???사진 배달 왔어요.
5기는 이미 사진이 많이 올라 왔군요.
역시 5기는 멋있어.
스냅 사진이라 마음에 들라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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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들어왔더니,
너희들의 함성이 여기까지 들리는 듯 싶다.
노후 신입생들이 재미있게 어울려 지내는 모습이 넘 멋져!
?순영언니 방가방가
보월이가 회장단의 5기 자랑거리랍니다
함성전의 티타임이자 만남의 자리도 어찌나 정스럽던지요
진행의 짜임새며 5기의 열정이며 살맛 볼맛납디다
우와~~~~~~~~~~~~~~~~~~~~~~~~~~~~~~~~~~~~
그러려니하고 기대는 했지만 정말 대단했구나
자주 가는 인천이지만 이렇게 제대로 둘러보기 힘든데 아깝당.
암튼 회장님을 비롯 우리 부회장, 총무 의 봉사가 눈에 보인다.
수고했어요.
난 그저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미국행만을 위로로 삼고 있슈.
당일치기 대전 왕복도 제법 피곤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