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오늘 양평에 갔다가 잠시 용문사에 들르니
석탄일 후라 아주 조용한 숲을 걸을 수 있었다
용문사하면 은행나무로 유명!! 1500령이된 은행나무의 자태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2012.05.31 15:46:54 (*.235.172.77)
영숙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네 쪽지 잘 봤어. 고마워 생각해줘서.
은행나무도 정말 너무 보기좋다.
한국이 볼데가 그리 많은데....
2012.05.31 15:50:38 (*.109.70.34)
영숙아
여기가 양평근처이니?
한적하니 정말 고요한 산책을 한 것이 전해온다.
인형들이 있는 곳도 거기니? ㅎㅎㅎ 귀엽다~!~!
잘 보았어. 고마워~~
잘 지내라~~
2012.05.31 21:12:30 (*.146.245.235)
선애야~~
순덕아~~
옥인아~~~
친구들 부지런히 홈피에 와 있었네!
너희들과도 숲속 풀내음 맡으며 함께
걷고 싶은 길이었어
날씨도 쨍쨍하지 않고 비가 살짝 뿌렸단다
친구들 반갑고 건강히 잘 지내고
우리 만날 그 때가 매일매일 기다려진다
영숙아 ~
초록이 싱그러운 때 용문사엘 다녀왔구나
한 여름이면 맨발로 길 옆 물길따라 걸어도 좋은데 ㅎ
토요일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