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오늘 일정--반도의 최남단인 케이프 포인트 및 희망봉을 트램을 이용하여 올라가 정상에서 관광 후 석식 및 호텔 체크 인,,,
- Africa 684.JPG (33.1KB)(0)
- Africa 685.JPG (47.4KB)(0)
- Africa 686.JPG (74.0KB)(0)
- Africa 687.JPG (57.4KB)(0)
- Africa 688.JPG (93.9KB)(0)
- Africa 689.JPG (75.0KB)(0)
- Africa 690.JPG (50.2KB)(0)
- Africa 691.JPG (44.3KB)(0)
- Africa 693.JPG (67.2KB)(0)
- Africa 695.JPG (48.4KB)(0)
- Africa 697.JPG (43.9KB)(0)
- Africa 699.JPG (63.0KB)(0)
- Africa 700.JPG (61.1KB)(0)
- Africa 701.JPG (61.8KB)(0)
- Africa 704.JPG (56.7KB)(0)
- Africa 705.JPG (49.6KB)(0)
- Africa 706.JPG (120.9KB)(0)
- Africa 707.JPG (86.4KB)(0)
- Africa 708.JPG (66.0KB)(0)
- Africa 709.JPG (155.5KB)(0)
- Africa 710.JPG (116.7KB)(0)
- Africa 711.JPG (77.1KB)(0)
- Africa 713.JPG (120.7KB)(0)
- Africa 714.JPG (94.0KB)(0)
- Africa 715.JPG (110.7KB)(0)
- Africa 716.JPG (110.9KB)(0)
- Africa 717.JPG (40.9KB)(0)
- Africa 720.JPG (80.4KB)(0)
- Africa 721.JPG (119.3KB)(0)
- Africa 722.JPG (55.3KB)(0)
모두들 와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각 세계적 도시들의 방향들을 ,,,,,,,,,,,,,,,,,,,,,,,,,,,,,,,,,,,,,,,,,,,,
모두들,,,,,점이라두 찍어 냉겨놓고 가긋다고라아아,,,,,,,,,,,,,,,,,,,,,,,,,,,,,,
와앙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내려다 보는 이 맛이란,,,,,,,,그저 수평선수평선수평선,,,,,,,,,,,,,,,,,,,,,,,,,,,,,
여보오,,,,,우리 한장 박읍시다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다음 행선지가 이름이 산 정상이 펀펀하다하여 '테이블마운틴'인데 아마 저 멀리 보이는 것이 그 산인가벼어어어어............
수평선수평선수평선,,,,,,,,,,,,,,,,,,,,,,,,,,,,,,,,,,,,,,,,,,
아하아,,,핵교때 배운 '희망봉',,,,,그 곳을 와 보다니이,,,,팻말을 잡고설라무네에이이이,,,,,,,,,,,,,,,,,,,,,,,,,
- Africa 723.JPG (40.1KB)(0)
- Africa 724.JPG (57.8KB)(0)
- Africa 725.JPG (147.8KB)(0)
- Africa 726.JPG (42.0KB)(0)
- Africa 728.JPG (79.7KB)(0)
- Africa 729.JPG (78.0KB)(0)
- Africa 730.JPG (38.1KB)(0)
- Africa 731.JPG (38.5KB)(0)
- Africa 732.JPG (75.3KB)(0)
- Africa 735.JPG (44.1KB)(0)
- Africa 736.JPG (42.9KB)(0)
- Africa 737.JPG (80.1KB)(0)
- Africa 738.JPG (84.3KB)(0)
- Africa 739.JPG (98.0KB)(0)
- Africa 740.JPG (90.1KB)(0)
드디어 희망봉!!!!!!!!!!!!!
내가 갔을 때 희망봉을 쳐다 보면서 일행이 힘드니까
이젠 그만 가자고 하는데 내가 펄쩍 뛰었지.
멀리서 쳐다보는 것하고 직접 올라가 본 것하곤 다르니까
나는 꼭 저 꼭대기를 올라 가야 하겠다 하고.........
그래서 할 수 없이 일행 전부가 나를 따라서 꼭대기까지 올라 갔다가 왔는데
안 갔었으면 후회 할 뻔 한 곳이야.ㅎㅎ
꼭대기도 별거 없지만 그래도 아프리카 까지 가서 희망봉을 안 밟고 오면 안되지.
?하하하하하 근데 언니이,,,,우야문 좋아라아???
나는 그 곳을 계단을 걸어올라갔었는지? 아님 트렘프잉가 뭥가를 타고 올라갔었는지 영 생각이 안 나네요;
우리 이이두 생각이 안 나나봐요,,,
올라가봉게 아무것두 읎긴,,,,돌루다가 다 쌓아놓은 거대한 성?을 보고,,
또 그 위에서 내려다보는 맛,,,,,온통 삼면에 수평선 수평선 수평선,,,,,,모두들 와아아아,,,,
암튼 순영언니는 리더여어,,,,그 일행들이 꼼짝 몬 하구 올라갔군요오,,,하하하하하
?순영언니인 역쉬이,,,,
그러믄서두 작은 일에도 다정하시고,,,,
말만 듣던 희망봉을 목사님과 순자가 나 여기 왔다아아아 하고
발로 광꽝 도장을 찍은후 다정하게 서있는 모습 이 너무나 멋있습니다.
나도 순자덕에 갖다 오긴 했으니 그렇지? 고마웁네.
헌데 왜 그곳 지명을 희망봉이라 했을까 궁금하여이다.
그리고 길가에 타조가 유유하게 지내고 있는 모습 그러니까
자연 사파리 이네. 여기서는 동물에서나 볼수있는 모습 아닌가.
숙자두 희망봉에 발도장을 찍었네그려어,,,
구글에 희망봉을 쳐서 희망봉발견에 가보시겨어,,,
바로톨로뮤스 디아스가 배가 파산된 상태로 표류하다가 육지의 높은 봉을 본것이
으찌 안 방가워 그 이름을 희망봉-The Cape of Good Hope ?라구 안 지을수가 있썼쓸까아??? 하하하하하
자 이제 타조 농장으로 간다네에,,,
순자야~~~
도대체 몇박 몇일을 하며 여행한거야?
남 아프리카를 구석 구석 몽땅 훌터보는것 같아 우리는 앉아서 수고없이 요래 편안히 여행하니 쬐끔 미안해질려하네!
안경님 모습 건강해뵈구 순자 행복해 보이니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타조 농장 귀경하면 또 무엇이 기달리고 있는지 무쟈게 궁금하다.
미선아,,,,아프리카 여행이 13박 14일이였다능구나아,,,
무신 말잉고 함시이,,,이 알량한 순자는 그땅거 듣구두 흘려버리는 성격,,,
긍게 그냥 따라 나서능거지이,,,,하하하하
긍게 어딜 가며 그 담은 워딘지 도무지 개의치를 않고 뭐 하나 역사적으로 중요한거 메모하나 안하고
그냥 가이드 설명 들으며 으응! 아무렴,,,그거 옛날에 배웠지이,,,하며 카메라만 눌르며 따라다닌단다,,,,
근데 내가 생각해도 사진 하나는 착실히 박으며 다니능거 같다아,,그쟈아아??? 하하하하하
그려어,,,우리는 둘다 아주 건강하단다아,,
우리 이이가 워낙 뭘 한번 발동 걸면 그냥 그걸 향해 실천을 하는 타입이니,,,
아침마다 둘이 집뒤로 등산을 다닝게 그런데 가두 걷는데는 아무 지장이 읎구나아,,,
다음은 돌산의 정상이 하두 펀펀하여 일명 테이블마운틴이라는 곳을 올라가고,,
다음은 타조농장과 와인농장을 가고는 집으로 갈 판잉가부다아,,,
따라오느라 수고혔다아,,,,
편안히 구경 한번 잘했다
그림좋고 경치좋고
목사님과 순자도 좋고
참!
행복이 솔솔 흘러내린다
다음은 어딜 보여줄까!
즐캄했음
건강 잘 챙기길
커피 한잔 마시며 쉬엄쉬엄 병날라 친구야!
정숙이가 한 여행이 우리가 한 여행보다 훠얼씬 편한건 사실이지이,,,하하하하
정숙이이,,,,내가 오늘처럼 편해보이고? 행복?해 보이능거슨 다 평생을 걸려서 엄청 Pay Off 하고 얻응거라믄 말 되나아??
한 가지 다르다믄 Pay Off 하고도 못 얻을수도 있다고 한담시 ,,,,,그도 그렇치이,,,
긴 세월,,,,,,,,,,,,,먼 세월,,,,,,,,,,,,에고오오,,,,,,,,,,,,,,,,,,하하하하하
수도원에서 살아왔담시 딱 맞는 표현일세에,,,
평생 근검절약,,,,,,,,,침묵,,,오직 침묵,,,,,,침묵엔 이골이 났네그려어,,,
내 여기서 요롷코롬 떠등게 그렇게 안 보이지이??? 하하하하하
내가 위치한 지역사회가 아닝게 맴 놓고 떠드능갑따아,,,,하하하하하
다음은 테이블마운틴,,,,,타조농장,,,,,와인농장,,,,,,,,,,,,,,,,,그리고 집에 간댜아아,,,,,
,,,,, 가끔 산에 가서 소리지른다더라,,,,,,
하하하하 왜 요 대목이 그리 맘에 들까아???
우야 이 칭구사모는 진작에 현명하게 그런대로 해소방법을 터득?하셨구머언??
남편이 어떤 목회를 하느냐?에 따라서인데,,암튼 사모가 조용하믄 조코오,,,,
사모 입에서 자꾸 말이 나옴시 그 말에 더하고 더해져설라무네 낭중엔,,,,하하하하 그쟈아아???
사람이믄서두 사람이 아닝게 그 위치라아,,,,하하하하하
정숙이이,,,잘 따라와줘서 고맙구머언.,.............자아 얼마 안 남았써어어,,,
13박14일의 여행이 그리 희귀한 것은 아닌데 엄청 길게 느껴집니다.
유럽여행과는 달리 전혀 모르는 세계였기때문인 가 봐요.
그 이름만 듣던 희망봉까지 왔으니 저희도 아프리카 일주를 한 셈이지요.
이제 이 여행기가 얼마 안남았다고 생각하니 아쉬워집니다.
아직까지는 가기 힘든 남미며 아프리카 여행기를 이렇게 소상하고 재미있게 써주신 언니께 감사드려요.
순자야~~~~~~
쬐끔만 더 따라 가면 된다고라고라!~~~~~~`
그려~~ 열심히 따라 다니며 아프리카 귀경 실컨 할께!!~~~
그런데 난 요 새우튀김 먹고싶어 침이 질질~~~~~~~
디게 맛있게 생겼따!!!
요즘 귀챦아서 손님도 안청하지만
음식하는건 더더욱 귀챦아 새우 튀김 해 먹은지가 생각 안날 정도로 가물가물~~~~
그래서 가끔 손님들 모시고 가는 일식집 가면 새우튀김 꼭 시켜먹는데
순자네가 올린 새우 보니 상대가 안되네!
참 먹음직 스러워 사진으로라도 포식하련다.
미선아,,,이거 정말 맛있게 먹었단다,,,난 랍스터인줄 알았어,,을마나 새우가 크던지,,,,맛두 무쟈더라아,,,
내가 연적 여행지에서 먹은 해물중 최고가 아닝가싶다,,,
나두 그렇단다,,,이젠 무신 약속을 혀서 집에서 쿡 하는 것은 여전 삼가하지이,,
정말로 여간 해서는 하기가 실어,,
사실 쿡 자체보다는 누구 온다함시 집안 몽땅 치워야하고 그렁거 있잖냐아???
그저 너 편한대구 지내며 새우나 혼자서 사다가 영택씨하구 살짝 튀겨먹으려엄,,,
내 집에 옴시 새우 실컷 튀겨 메겨줄텐데에,,,,,헤헤헤헤 그날이 은젤지이,,,그쟈아아???
숙자여사는 지금두 여전 쿡하기두 좋아하구 집안 치우기두 잘하구 도무지 지치는 기미가 안 보이능구나아,,,하하하하
자아,,,착실히 따라오기다아,,,
순자야~~~~~
기둘려봐라!!
내사 70되기전에 아메리카대륙에 발디디지 않겠니?
그리운 칭구도 보고 무지막지 넓은 대륙도 보고.....
유색인종 노니는것도 귀경하고.....
순자네 새우튀김도 먹어보고.....
그땐 숙자네 동부도 같이 여행하자구~~~~
니캉 내캉 여행하면 할이야기가 좀이나 많겠냐!!
그날을 기다려보자!!
사진에서 보이는 것 보다 훠얼씬 높다,,,에그으 카메라가 도저히 다 담지를 몬하니 이 안타까움으을,,,,,,,,,,,,,,,,,,,,,,,,ㅉㅉ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