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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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작은 아들 결혼을,
오늘은 장남인 큰 아들 결혼 예식을 한,
큰 일을 치룬 성자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예식장인, Pasadena의 First Baptist Church
파이프 오르간이 은은하게 연주되는 가운데 조촐한 결혼식이 이루어 졌습니다.
식을 시작하기 전, 로비에서.....
리셉션 장소에 들어 온 신랑. 신부
리셉션 테이블을 오픈 하기 전에 쉬면서, 마실 것도 마시며
친구들과 담소하는 시간
리셉션 시간에 맞춰, 달려 온 춘자씨(6회)와
미국 방문 차 들린 심상희도 함께.
우리들이 좋아하던 60년대의 음악을 들려줘서
분위기가 한층 좋았습니다.
김춘자. 이연재 부부
성자 작은 아들.....
바닥에 Julie 와 Paul이란 이름이 보입니다.
3시에 시작 된 결혼식
끝나려면 아직 멀었기에
우리는, 9시쯤에 슬그머니 나왔습니다.
성자야, 수고 많았어.
두 아들의 가정에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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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 선배님
올려주신 사진과 음악이 참 좋군요.
김성자 선배님
아드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한복이 참 고우시네요.
한쌍의 선남선녀 가정위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어머니와 아들의 사진이 왜 저를 울컥하게 만드는 줄 모르겠어요.
선배님 부군이 하늘에서 보고 계셨으리라,누구보다 많은 축복과 염원을 보내셨으리라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