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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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송도에서 있었던 회장 회의에 다녀왔습니다.
6월 2일에 가질 총동창회 행사에 관하여 회의를 했는데,
작년 과천 서울 대공원에서 있었던 총동창회 행사를 기억하시지요?
그와 비슷하지만 먼저 이벤트 행사를 하고 기별로 걷기 행사를 한답니다.
이벤트 행사는 단체 줄넘기 등 체육행사인데 1기부터 16,7기까지를 4그룹으로 나누어서 시합을 한다니까 우리와 한 그룹이 된 젊은 후배들에게 운동은 맡기면 될 것 같아요.
점심도 주고, 아주 좋은 기념품 (작년엔 귀여운 배낭을 받았어요)도 주고, 재미있게 행사도 하고, 걷기를 한다니까
송도 구경할겸 모두 모두 썬크림 바르고 같이 가서 놉시다.
6월 2일(토) 9시 30분까지 인천 지하철 지식정보역에서 좀 걸어가면 있는 미관광장으로 오세요.
서울에서 갈 사람은 부평역에서 인천 지하철로 갈아타면 돼요.
참가신청자 수를 파악해야 준비를 한다니까 여기에 댓글로 신청해 주세요.
댓글 후에는 문자, 문자 후에는 전화로 신청 받겠습니다.
많이 많이 신청해 주세요....ㅇ
얼마전 고향걷기가 있었는데 이번에 또 인일에 큰행사가 있네.
우리 노후에 이렇게 친구들 자주 만나 즐기며 운동하고 맛있고 먹으며 이야기 하며
뭘 더 바라겠니. 우리 3기들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암이 정숙 미선아,
수고가 많구나
와 주는게 도와주는거?
난 배만 뜨면 갈거야.
힘내고,
날씨 축복 받아 즐겁게 하루 보내면
더 바랄게 없지?
정우야~~~~
고마워!!
난 암이 회장 덕에 일할게 별로없어
정숙부회장도 열심히 해서 더 더욱......
또 도와 준다는 친구들도 속속 생기고...
암이 회장이 참석할 명단 올리면 알겠지만 한 20명정도는 참석 할것 같애..
그날 만나 아주 즐거운 시간 갖도록하자!!
3기 참가자 명단
김암이 김정숙 송미선 박현숙 한영옥 홍문자 손경애 주금숙 이종심 신혜선
최용옥 김영분 박차남 임묘숙 임선자 김영선 김기복 이향순 황남숙 이화형
우정화 이경희 강동희 한선민 조규숙 엄정숙 강여실 이정우 류옥희 29명
추가 신청자는
알려 주세요......
많은 친구들이 참석 해 준다니 정말 신나는 행사가 될것 같다.
암이 회장의 숨은 공이 발휘되는것 같구나.
그날 오는 교통편에 대해서 알린다.
*분당 서울에서 오는친구들은
지하철 강남역 서초 교대 남부터미널역 양재역에서
서울 인천간 광역버스 6405번을 타고 종점 송도 웰카운티 아파트에서 하차
행사장인 미관 광장까지 10~15분 소요됨
*잠실 오는친구들은
인천 시외버스터미널(신세계 백화점) 오는 버스를
동서울 터미널 잠실역 6번출구 가락시장에서 타고 인천 신세계백화점 에서 하차
그곳에서 인천지하철 송도방향으로 타고 지식정보단지역에서 하차
2번출구로 나오면 미관광장으로 안내됨
행사당일 아침 못먹구 오는친구들 위해 박차남이가 떡을 준비 한단다.
그리고 착한 임선자가 커피와 과일 준비한다고 알려왔구
암이회장님은 쵸코렛과 간식으로 피로 회복 시켜준다했어.
고맙단 말을 전하구 싶다.
그리고 몇몇 인천친구들은 돗자리 준비 해 갈거야.
그리고 친구들에게 사랑주고 싶은 친구들 협찬은 총무가 사양 안하는거 알지........
행사당일 걷는것은 좀 생각해 보기루했다.
미리 답사갔다왔더니 해지면 너무 걷기 좋은길을 여러 곳 잘 해놓았어.
바닥도 흙길이라 보송보송 말랑말랑해서 아주 좋던데 햇빛 내리 쬐는 대낮엔 걷기에 무리가 있는것 같애..
아무래도 나이는 못 속이지 않니..
행사장에서 재미있는게임과 이벤트엔 참석하고 맛난 점심먹고 행사가 끝난후 뒤풀이로
찻집에가서 못나눈 이야기 나누는 우정의 시간 갖으려 하는데
아직까지 좋은장소 물색을 못했어.
누구 좋은 의견있으면 알려주기 바래..
비용걱정은 안해두 되요.
촘무지갑이 두툼하고 모자라는건 무조건 암이 회장이 다 뒷바라지 한다고 했어..
즐거운 시간 갖도록 머리 모으자!!
부회장님, 촘무님, 정보이사님을 만난 거는 내 인생에 있어서 큰 축복이라고 생각해.
고지식하고, 피곤하고, 까칠한 나를 대신해서 모든 일이 척척 풀려가고 있네.
분당에서는 거의 3시간이나 걸리기 때문에 어떻게 가나?하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강남가서 버스타고 가면 되겠네.
정우까지 그 먼 곳에서 온다고 하니... 이리 고마울 수가 없네.
미선 총무님... 그리 좋은 길이 있다니 우리 저녁 때까지 기다렸다가 황혼 모습까지 보고 오면 안될까요?
아니면 내년 우리 3기 고향길 걷기 때 걷든가?
인천에 있는 총무님이 너무 애쓰네.
참가 신청한 모든 친구들이여! 고마워. 땡큐!
참가 못하는 친구들이여! 다음에는 꼭 함께 하자! 건강해!!
암이회장님~~~~
그러지 않아도 전화로 의논 하려 했어요.
우리그날 행사마치고 차 한잔 그윽히 마시고 저녁까지 먹고 헤어지면 어떨까 하구요..
차남여사말이 예술문화회관 역에 내리면 아주 맛난 음식점이 있다네요.
차남여사가 떡을 협찬하기 때문에 미국 혜경이가 협찬한 돈으로 마침 맞게 쓰여질것 같아요.(별 부족함없이....)
혜경이가 저에게 금일봉 협찬하면서 친구들 모일때 차를 들든지 맛난 음식먹던지 하라구 했거든요..
어쩌면 좋을까요.
내친김에 저녁놀도 보고 저녁도 해결하구.....
차남 친구여! 무거운 떡을 들고 오느라고 힘들겠네. 고마워.
미선 친구님... 좋지요. 그날은 하루종일이 아니라 밤 늦게까지 놀아봅시다.
근데 나는 한잠 자야 진도 따라갈 것 같은데..
좋은데서 돗자리 펴고 한숨 자 볼까요?
영분여사~~~
우리 이날 걷는것 접어 놓고 어디 그늘지고 좋은데 자리 펴 놓고
한숨 잘 사람은 암이 회장 옆에 누워 꿈나라 가라하구
밤새 잠 한숨 안자고 이야기 방앗간 고수들 경애 차남이를 위주로 걸직한 입담 풀어내도록하고
출출해질 저녁때 노을을 등지고 먹거리 행진 하면 좋겄쥬~~~........
제야 여부가 있겠습니까
잔신부름 도 맡아 할 모양이이 분부만 기다리옵죠..(11호 자가용 면허뿐인 총무에게 운전대 잡게하는일 삼가!!) ㅎ ㅎ ㅎ``````
인생 사는낙 별거있슈..
고저 내 즐거움이 친구의 즐거움 친구의 기쁨이 내기쁨 요런것 아니것슈~~~~
미선총무!!!
요즘 좀 덥지요?
그늘진 곳이라....그런 곳이 있을라나?
저녁을 관교동 쪽 으로 정하면 많은 인원이 움직이기도 쉽지는 않을 거리이고...
에이고^^ 닥치는 대로 합세다
암튼 좋은 방법이 생길터이니^^^^수고허슈
암이회장님~~~~~
윤혜경이가 잠시라도 참석한다고 알려왔어요.
그날 남편하고 스케쥴이 잡혀있다는데 친구사랑을 말릴수가 없어
선물 한보따리 들고 온다하네요.
오메좋은거!!
그리구 영분여사~~~
총동창회측에 텐트 철거시간을 늦추면 어떻겠냐구 건의 했는데
내일 회답이 온다고 했어요.
그 이후에 도 머리 맞대고 의논해 봅시다!!
그리구 도 우리 3기의 모교사랑 자랑 좀 해야 될것 같아요.
김정숙 부회장님의 로비(?)로
청주 이현자네 회사에서 총동창회에 다수의 상품을 협찬한다네요.
젠이라는 상표로 아주 력셔리 도자기인듯 싶은데
총동창회에 기여하는 3기의 위상을 세워주어 기쁜 마음에 친구들에게 알립니다.
오늘 박차남 여사와 뒤풀이 행사장 탐방을 했어요.
일단 송도에서 행사를 마치면 2시경인데
지하철 타고 신세계백화점 역으로갑니다.(이곳은 시외터미널이 있어 서울 분당 잠실 가기가 수월합니다)
일단 그곳에 있는 예쁜 커피숖에 가서 수다방아간 차릴 것입니다.
이곳은 신세계백화점 뉴코아 아울렛 롯데 백화점이 가까이 있어
커피집에서 수다방아간 보다 아이쇼핑이 더 땡기는친구들은 그곳으로 고고씽 하시고
다시 커피집으로 5시까지 집결하시기 바랍니다.
또 문화가 산책으로 고상한 취미 활동할 칭구들은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100인전 관람하시면 되겠구요.
이 칭구들 역시 5시 까진 커피숖으로 오셔야합니다.
5시부터는 박차남 여사의 안내로 회비빔밥 집으로 갑니다.
오늘 시식한 결과는 제입맛엔 흡족했는데 각자 기호가 다르므로 입맛이 안맞는친구는 약간의 희생을 요하게 됩니다.
저녁식사 후 해산할 예정입니다.
이상은 행사 뒤풀이 답사 내용입니다.
좋은 의견 있으면 알려주세요.
바쁜 일정이 있는 칭구들은 행사후 뒤풀이엔 참석 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옆에서 도와주는 쿨여사 박차남에게 감사인사 하고 싶네요..
아이고오
총무님, 차남, 영분, 수고하는구료.
허물이 없어서 그런가
내게 전화한 친구들~ 또 내가 전화한 친구
한영옥.....남편이 아프셔서 못오고
이재선, 오혜숙.....결혼식에 가야 하고
오산댁 (또 구박받나?) 김현자....오른팔 다쳐서
트레킹 못 온다는 전갈입니다......총무님
친구들이 전화를 종종 걸어 옵니다.
준비 잘되고 있냐고?....
도와 줄일 없냐구......
모두 착하고 배려 깊은친구들입니다.
오늘 부회장 일산 정숙이가 선물 준비한다는것 말렸더니
행사 후 둘릴 커피집에서 친구들이 마시는 차값을 대신 쏘겠다네요.
그저 감사하단 말 밖에 할수없는 총무입니다.
종심이는 포도를 준비해 온다고 했고
이만큼 협조하니 부족함이 없이 마음과 물질이 넘치는 풍요로운 3방입니다.
못오는 친구들은 섭섭하지만 다음 기회엔 꼭 얼굴보고 서로 살아 있어 정나눔의 기쁨을 함게 누려 봅시다.
그리고
우리들 저녁식사는 요즘한창 맛올라 먹을때인 벤뎅이 회비빔밥 입니다.
자연산만 고집하는 특별한 맛집에서 간장게장과 구수한 된장국이 무한리필되는 인심 좋은 곳이랍니다.
만약에 회를 못드는 친구들은 베뎅이 구이로 특별히 대체합니다.
저녁 식사값은 미국 테네시의 김혜경이가 준 금일봉으로 해결합니다.
진작에 고맙단 인사해야 되는데 .....
혜경아~~~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송도신도시 미관광장**
**미관광장 오시는길**
인천지하철 지식정보역 2번출구로 나오셔서
화살표 방향으로 5분~7분 도보로 오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