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연일 강원도를 가게 되었네

하루는 바다 보러

성급한 어떤이는 수영복차림으로 벌써 모래톰을 서성인다

어린 아들과 함께

 

주일날 아침 일찍 예배를 드리고

다시 길을 나섯다

또 다시 강원도 어딘가로

꽃도 보고 산도 보고 숲체원에서  잠도 자고

 

꽃도 예쁘고  산은 아직 봄이다

여린 봄빛깔이 고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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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 해변  물빛이 환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