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하늘같은 요즘..

한가로이, 파란 하늘의 구름을 본 적이 별로 없었는 데,

여행을 떠나면 휴식같은 하늘을 쳐다 볼 수 있어 좋다.

바쁜 중에도

지난주엔 무주에서

비단같은 금강을 끼고 옛 꽃길을 걸었었다.

벚꽃은 이미 지고 꽃술과 꽃받침이 꽃색을 내고 있고

연녹색의 강가 나무들은 꽃색보다 더 아름다웠어.

사과나무꽃과 홍도가 하늘색과 어울려 사뭇 우리의 한복색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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