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날씨도 화창한 5월 어버이달에 (2012. 5. 6)
회장님의 힘넘치는 열정이 곳곳에 뻗치고 있습니다.
작은 정성을 담아
연안부두에 위치한 "가족같은" 효성요양원(원장:18.이수린-섭외중 알고보니 동문)으로 향했습니다.
깔끔하게 지어진 건물에 도착하자 원장님이 저희를 맞아주셨습니다.
거기서 만난 상냥하고 예쁜 사회복지사도 우리 동문(37.지미영) 이었고 5기 선배님의 딸이었습니다.
좋은 곳에 가면 항상 인일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가지고간 간식을 펼치고
요양원에 관한 간단한 내용을 듣고,
인일 홈페이지와 동창회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서로 나누었습니다.
간식을 들고 층층이 올라가 할머니 할아버님들께 간식을 나누었습니다.
좋아하시는 분도...무표정하신 분도...
원장님과 일하시는 선생님들과 사회복지사님의 사랑과 정성으로 건강되찾으시길 기원하는 마음입니다.
바쁘신일정 모두 접으시고 참여해주신 임원진께 감사드립니다.
특히나 현직에 메여있는우리 정보부장과 유진숙 간사 고혜진간사, 허인애간사등은
일요일 1주일동안 밀린 가정에 할일도 많을텐데 열일을제치고 참여하는
모습은 모범적입니다.
부지런한 정보장 재빠르게 소식도 올려주고 ...정보부장 여러모로 수고가많아요
다음에는 더 많은 봉사 요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봉사로 노공을 제공하는
자원봉사를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참여는 못했지만 뜻만은 함께 해 준 임원진 여러분께도 감사 드립니다.
네 선배님...
4기선배님들의 화합에 감탄입니다...
오늘 새벽 읽은글중에 내맘에 닿은글을 옮겨봅니다...
"삶에 있어 소중히 지켜야할 네가지는...
믿음...약속...인간관계...그리고 상대의 마음... 이라네여...
사무국장님의 글내용처럼 어제의 작은시작이 큰사랑으로
사랑 바이러스가 되어 "섬김과 나눔"이라는 새로운 소모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0년후 후배들이 인일동산을 이끌어갈때 귀하게 쓰임받는 소모임...
제가 섬기는 교회 매월 첫째주일은 중고등부가 함께 예배드리는 주일입니다...
어제 목사님께서 10년후 이 교회를 이끌어갈 인재들이라고 박수치라고 하신말씀이
새삼... 고개가 끄덕여짐은...
10년후면 인일장미동산에 피어날 꽃들이 아직 파란 꽃망울로 기다리고 있지만
분명 그날이 곧 오리라 믿기에~~~
효성요양원 원장이신 18기후배님... 얼른 출동하셔야죠?!!!?
아... 사회복지사이신 37기 지미영후배님... 두분다 넘 미인이십니다...
자랑스러운 인일여고 동문들!
지난 국회의원선거에서는 2명의 동문이 당선되고 5명의 인일 사위가
탄생 했습니다다. 과연 명문 여고의 위상을 드높혔다고 생각하며 많은 자부심을
느낍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 결과를 자랑스럽게 많이 이야기
합니다. 때로는 수다스러울 정도로.
인천시청에는 인일 동문들의 모임도 있다고 합니다. 여성 사무관의 절대
다수가 인일 동문입니다.
5월 가정의 달에 인일동문회가 방문한 보육원과 양노원을 주관하는 인천시의
여성국장도 인일 12기 박덕순동문입니다.
효성요양원의 원장님도 18기 이수린동문입니다. 참으로 자랑스러운 동문들이
많았습니다.이수린동문은 자신의 경험을 살려 멘토도 지원 했습니다.
요사이 대세는 나눔과 봉사입니다. 이제 인일 동문회도 우리들만이 아닌 더불어
사는 모습을 보일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바쁜중에도 내일처럼 함께해준 임원들에게 감사 를 드립니다. 동문들의 성원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