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재 : 2012. 4. 26(목) 14시

49재 : 2012. 6. 7(목) 10시

 

장소 : 원적정사(분당 031-704-8272)

 

분당 영장산안에  있는절로 가끔 남편과 점심공양을 하던곳이란다

 

황망한 소식을 접하고 너무도 아쉬워하는 친구들이 있어 글올렸어.............

 

 

영수,현옥,은숙,옥겸,경희,향란이가 마지막 가는길을 지켜주었고

 

진홍선생님께서 영수에게 메세지를 전하신것 옮겨보았어

 

"........... 함께 자리한 친구들에게도 내 마음을 전해주렴.

진달래 꽃비 오는 서역 삼만리 길로 미영이는 잘 갔겠지.

그 눈빛, 그 웃음소리 간직하면서 남아있는 너희들 건강하게 잘 살아라.

틈틈히 소식 전해주면 더 좋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