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부터 일주일간 통영에서 국제 음악제가 있었다.

 

메인 이벤트외에도 프린지 페스티발이 있었는데

메모리홀에서는 여러가지 연주가 무료로 진행되고 있기에

통영시민들이나 음악제를 즐기러 간 사람들에게는

다양한 음악을 감상하는 좋은 기회였다.

 

클라리넷 앙상블의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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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나무 챔버 오케스트라의 연주,

나와 우리 친구들은 한 달에 한 번씩 나무 챔버의 연주를 감상하고 좋아하므로

그들을 응원하고 또 다른 음악도 감상하러 통영에 온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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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간의 음악 감상을 즐긴 후, 전혁림 미술관으로,

14기의 예쁜 이미정 후배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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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피랑 벽화 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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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림을 온 베르빡에 기리노이 볼끼 쌔빘네.

(그림을 온통 벽에 그려놓으니 볼 것이 많네.)

재미있는 통영 사투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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