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우리 성당 성가대 한복 입고,
어제 부활전야 미사 했고, 오늘 아침은 부활절 미사구먼.
한복 싸가지고 가서 갈아 입으려고,
내가 작은 캐리어에 넣어서 끌고 다니니
사람들이 공항에서 내렸냐고?
무거운 게 무릎에 무리를 주니
하는 수 없지. 웃자고 하는 얘기겠지.
부활절 아침 너희들과 이야기도 하고싶고,
부활축하 인사도 하고 싶어.
내용이 좋아 띄울게. 지당영숙
2012.04.09 06:31:35 (*.121.1.10)
선배님...
어제 부활의 예배는 나를 너무나 흥분되게 하는 조은시간이었습니다...
무언가가...
부활절은 New Life!!!라고 하신 목사님 말씀처럼
부활의 새삶을 시작하는 월요일 새벽 선배님이 올리신 영상에
도취되어 14기 저희방에도 옮겼습니다...
저처럼 이곳저곳을 방문하지 않는 친구들을 위해...
저처럼 오늘의 힘듬을 영상의 글을 보며 기쁨과 소망이 솟아나게~~~
선배님...
저는 서구에 있는 신현교회를 섬깁니다...
감사합니다...이런 조은글과 하루를 시작하게 하여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