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에서 등산하면서 우연히 옆에서 같이 걷게되어

두런 두런 이야기하다기 알게된  후배. ? 김연화씨 입니다.

무척 반가워서 그자리에서 주소 , 전화번호, 메일주소 등 , 다 받아놓았어요.

인일 홈피가 있는걸 모르더라구요. 츄리히 근처에 사시고요.

66 년생이라니까  혹시 알아보시는 친구분들 있으면 연락을 주세요.

한동안 한국을 못갔다하고 친구들도 소식이 끈어져서 안타까운것 같이 보였어요.

오렌지색 옷과 단발머리하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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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홈피를 통해서 전영희씨 덕으로

친구들을 찾았기에 

지금 무척 행복하기에

  김연화씨도 친구들과 연락이 됐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