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산악회에서 등산하면서 우연히 옆에서 같이 걷게되어
두런 두런 이야기하다기 알게된 후배. ? 김연화씨 입니다.
무척 반가워서 그자리에서 주소 , 전화번호, 메일주소 등 , 다 받아놓았어요.
인일 홈피가 있는걸 모르더라구요. 츄리히 근처에 사시고요.
66 년생이라니까 혹시 알아보시는 친구분들 있으면 연락을 주세요.
한동안 한국을 못갔다하고 친구들도 소식이 끈어져서 안타까운것 같이 보였어요.
오렌지색 옷과 단발머리하신 분입니다.
저도 홈피를 통해서 전영희씨 덕으로
친구들을 찾았기에
지금 무척 행복하기에
김연화씨도 친구들과 연락이 됐으면 합니다.
2012.03.20 09:28:47
얼마나 반가우셨을까요?
상상만해도 코가 찡 합니다.
얼마 안 있으면 스위스 지부도 생기겠네요.^^^
기쁜 만남을 생생하게 전해 주신 이 순덕 선배님!!!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김 연화 후배님!!!!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김 희자선배님!!!
오랫만이지요? 태평양 건너편에서도 선배님의 활약상을 익히 듣고 있습니다.
4월에 한국에 가신다죠? 대단 하세요!!! 기대 할께요.
2012.03.22 06:18:03
이순덕 후배 덕분에 스위스가 살아나는 기분입니다.
그리고 연화 후배에게서 메일이 왔는데
한인잡지에 난 한의원광고를 보고 혹시 같은사람인가고...
반가워서 곧 답을 보냈어요.
이번 한서문화협회 여름행사가 바젤에서 있는데 꼭 참석하세요.
초대장 발송되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이순덕 후배님,
바젤에 사는 7기 김희자 입니다.
전에 한번 숙명여대 박순자 교수(인일 7기)의 무용공연시 연락드린 기억이 있습니다.
김연화 후배에게 제 메일주소를 전해 주실수 있는지요.
hjkim@hotmail.ch
이번 한서문화협회 여름 문화행사가 6월 23일 토요일 11시부터 바젤 Kaiser Saal/ Fauteuil (시내중심가) 에서 있습니다.
츄리히에 살면 바젤오는것이 그리 멀지 않으니까요.
이 기회에 순덕후배도 만날수 있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