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2년전에 베트남 ,캄보디아 돌면서 방콕을 들렸었는데 ,그때 아주 맘에 들어서
요번에는 태국일주여행만 하기로하고 떠났다.
처음부터 여행 끝까지 2300 km를 달렸다.
태국은 한번도 외세의 지배를 받지 않고 지내온 국가다. 그러고 보면 복많이 받은 나라지 ?
여행 가이드 말에 의하면 ,
태국의 국왕은 " 살아있는 신" 이랄 만큼 태국인들의 존경을 받고 살고있다한다.
왕궁에는 반바지나 미니스커드 입고 들어갈수 없이 엄격하고,
왕을 모욕하면 법에걸리기도 하고 잘못하면 유치장까지 들어간단다.
왓포라는 사원에서는
200여년전에 라마 왕 1세가 태국인들의 교육을 위해 설립한곳으로 역사적으로
태국 최초의 대학이고 지금은 태국 전통의학 총본부가 됬다한다.
내부에서느 태국 전통 마싸지를 받을수 있고 마싸지 학교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하고 불상하고 사원을 많이 봐서 헷갈린다. 내가 어데를 다녀오고 이름이 무엇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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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덕아
별탈없이 여행 잘하고 돌아와서 기쁘네~~
어쩜 여행지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엽서를??
기분좋은 미소와 웃음,활기에 넘친 너의 모습이
여기있는 친구들에게 자극이 되어 우리까지 행복한거 알지??
고맙다 순덕아 귀옥아~~~~
쉬었다가 천천히 올려주세요~~~
순덕아~~
즐거운 여행 잘 마치고
많은것 눈으로 마음으로 담고 돌아온
너의 즐거워하는 모습이 그려지는구나
네가 따뜻한 나라에서 긴 여행을 마치고 오는 동안
우리는 아주 짧은 봄 나들이를 즐겼단다
항상 우리 곁에 함께 있는 순덕이~~~
충분히 푹 쉬고 여독도 풀고
이곳에서 자주 만나-----
순덕이 얼굴이 여행하느라 까매졌네~~ㅎㅎ
울긋불긋한 색들이 더운나라 같구나.
나도 5박6일로 방콕 파타야까지 다녀 온적이 있는 데, 무척 더웠던 기억이 난다.
겨울옷 입고 지내다가, 여름옷 입은 모습이 산뜻하고 가벼워 보이네~~^*^
썬파워~~순덕이~~~~!
친구들아 ! 그럼 또 위에 이어서 사진 몇장 더 올려볼께.
나무로만 지은 사원이
태국사람들이 많이 기증하는 돈으로 수리하고 있는중이래
태국 북부지방에 고산족들이 옛적에 버어마와 라오스를 거쳐서 이곳으로 이주해왔다는네
그래서 언어도 조금 다르고 문화도 달르단다.
Opium 지어서 살던 농사꾼도 많았지만 지난 10 여년간
태국 왕과 정부에서 노력한 결과로 지금은 거의 의학적으로 쓰이는 양 만큼만
철저한 감시아래 키우고 있다한다.
옛날에 Opium 심던곳이
Tea 농장이 되어서 곳곳이 보이더군
가난하지만 조금이라도 팔아서 돈벌궁리를 하는 노력이 보이더군
호텔에서 않쓰고 남은 비누와 샴푸를 갖다주면 좋아한다고 해서 모았다가
나눠주고 , 독일에서 가지고 온 쵸코렛을 어린애들한테 주곤
양심에 가책을 받았어.
이 아이들이 이빨이나 세척하고 자라는지 , 차라리 치솔 치약을 갖다줄걸 하는 생각도 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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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마싸지 알아낸 사람한테 고마운 마음이 들어.
요번 여행에 많이 받았어.
어느 호텔 근처에서 마싸지를 받는데 , 마싸지하는 아주머니가 한국말로
아이구 시원해 ! 좋다! 하길래 깜짝 널랐더니 깔깔 거리며 웃더라고.
누어있는 불상 이 너무 커서 내 디카론 찍기가 힘들더라.
밤거리에서 찍었는데 더 황홀해 보이는것 같아
방콕은 1782 년 라마 1세 국왕이 세운 도시라는데
현대적인 건물과 역사깊은 궁궐, 사원이 잘 조화되어있는것 같고
방콕 시내는 남 북을 가로지르는 철도길과 우리나라 한강같이 보이는 chao phraya 강이
신시가지와 구 시가지로 구분을 시켜 놓은것 처럼 보인다.
나이트 꽃 마케트에서 본 꽃들, 무지 많은데 호텔이나 음식점, 또 결혼식에 많이 팔려진다네.
먹기도 해가면서 구경해야지 ?
요것도 그렇게 맛있던데..
옛날 siam 민족의 수도 였다는 Ayurhaya
이곳에서 점심먹고
중간 중간 불상도 보아가면서...
요것도 먹어보고...에고 ! 배고파라 !
천년이 넘은 나무인데 안타까운 마음으로 부러지지 말라고 대나무로 받혀준거야.
나무로 지은 사원중에 제일 오래 됬다는 , 지금 수리중인 사원
사진더 않올라가는걸 보니 쉬었다가 올려야하나보다.
나 조금있으면 손님이 오니, 오늘 저녁이나 내일 나머지 사진 올릴 시도 해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