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IICC는 인일을 사랑하고 인일 홈페이지를 가꾸는 모든 동문들의 컴사랑 모임입니다.
이 게시판은 인일컴퓨터교실에서 배우고 익힌 것을 맘껏 펼쳐 자랑하고,
동문 선후배간의 사랑과 우정을 표현하는 아름다운 대화의 장소입니다.
원본 사진
2012.03.07 23:12:45 (*.13.15.88)
예전에 KBS방송국 출연하고서 PD와 사진을 찍어 자유게시판에 올리고
그 아래 주석도 달았지만 사람들은 주석을 안보고
" 너네 신랑 잘 생겼더라...." 이러는 소리를 여러차례 듣고 그 사진을 내렸죠.
며칠전 그동안 수고 했노라며 미국서 전화를 걸어준 선배님께서도 역시
" 남편도 잘 생겼더군요 ...." 이러시는 겁니다.
윗 사진 보고 또 " 남편이니? " 하지 않겠죵
사진 올리기도 좌우간 조심스러워요.
2012.03.09 00:29:40 (*.26.88.86)
전사부님의 첫 사진전을 축하합니다.
나도 처음 전사부님의 남편인줄 알었지요.
설명을 달지 않었으면 누구나 남편님으로 알겁니다.
저 사진은 정말 사진전에 출품할 사진으로 보임니다.
그냥 사진이 아니지요. 근사해요 멋있어요.
앞으로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2012.03.09 22:38:00 (*.161.70.13)
에휴 지금서야 발견했네요..
멋진 전시회에 꽃다발 한아름 봄내음 담아서 슈웅~~~~~~`보내드립니다
어떤 모습일까 궁굼했었는데,,,역시 엘레강스하구 인탤릭제틱하구,노블하구,,,ㅎㅎㅎ
비상하는 시기를 맞아 마음껏 멋진 날개를 피길 바랍니다
2012.03.12 13:56:57 (*.234.182.56)
저두 전싸부님의 사진전에 출품하신 작품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늦었지만 추카 추카........
근데 우리 모임은 언제?
요 위에서 말씀하신 그 남자분이 누군지 궁금해서 .... ㅎㅎㅎㅎㅎ
2012.03.14 10:31:17 (*.148.229.246)
작품이 동화같은 화면이네~~~!
자전거랑 하늘이랑 솟대랑 다, 아름다운 이야기가 많이 담겨 있는 듯 하네요.
더우기 자전거의 유혹을 느끼며~~~~~~~~~~~~~~~~~~~~~~~~~^*^
장소도 서울 한복판이고
달랑 1점만 벽에 걸려 있어 초대하지 못했습니다.
저 아주머니들 다들 내공이 대단하더라구요.
혹시 오며가며 다녀간분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어느 남자분이 자유게시판에 올린 안내글을 보고 오프닝날 와서 깜짝 놀랐어요.
위치를 묻길래 오지 말라고 오지 말아달라고 그리 당부를 했는데 기어코 왔더군요.
누군지는 IICC 모임 때 이야기 해드리겠슴다.
액자 가지러 내일 서울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