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에구우,,,미안하구려어,,,진작 올렸어야 하능걸,,
근 이천장을 박았는데,,,잘 정돈해서 뽑으려니 힘도 드네에,,,
미리 겁먹고 추장눈에 띄이지 않으려고 완존 반 거지차림으로 가설라무네,,
내가 봐두 사진이 너무 우스워서 올릴 맴이 없었다오,,,
처음에 엘에이 공항에서 말로만 듣던 두바이 공항으로,,,
비행기에서 잠을 자는데 우리 이이가 저기 해 뜨능거 보라고 흔들어서 보니
날개위로 뜨는 태양이 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사실 그 멋진 신도시 두바이를 비행기에서 내려다 보았어야 할것을
잠으로 다 떄우는 바람에,,,하하하하하 꼐우는것두 안 반갑드라구,,,
우리는 여행중에 잠을 너무 잘자서 걱정,,,어디구 눈만 감으믄 그냥 가능기라아,,,하하핳하
그냥 공항의 모습만 몇개 찍었음,,
참으로 어마어마한 공항이 멋지드라고,,,
Emeritus항공 스튜어데스 모습들이 좀 색 달라서 뒷모습을 찍어봤음,
비행기 날개위로 보는 태평양 수평선위에 떠오르는 아침해,,,
두바이 공항 실내,,,,규모가 어마어마하다오,,,
다음 비행기 기다리며 잠을 자거나 휴식하는 여행객들,,,
배의 돗을 상징으로 지은 유닠한 창들과 실내 정원,,,
Emeritus 여승무원,,,,
케냐에 내려서 처음 들어간 호텔,,,어마어마하게 큰 호텔의 입구,,,완존 대리석으로,,,
아침을 먹으러 식당으로 내려가서 본 정경,,,미음자로 된 호텔건물의 가운데는 그 높은 건물높이로 펑 뚤려있어서
각 방들의 밸코니가 나 있고,,,전통 문양으로 온 벽을 장식해 놓았다,
내가 보기에는 어마어마한 공간의 낭비로 보이는데 엄청 시원해보이기는 하드라고라아,,,
아침을 먹는 식당,,,음식도 기가 막히고 써비스도,,,,역쉬이이
아프리카 케냐의 수도 에 이런 호텔이 있다니,,,
우리같은 사람두 있쓸가,,,케냐의 수도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 나네,,,
아아,,,우리 이이가 나이로비라고 하네,,,,하하하하하
거기에서 사파리관광을 가려고 봉고차를 타고 가는데,,,
어찌나 어찌나 공해가 심한지 마스크를 써야 겨우 숨을 쉴수가,,
거기에 길에 걸어다니는 사람들은 아무렇지두 않응가부다아,,
우리 리노의 깨끗한 공기를 마시다가,,,갑자기???
그도 그럴것이 이 케냐에는 새차는 없고 반드시 7년을 묵은 차라야 수입이 된다니이,,,
차량들에서 분출되는 매연이 어마어마하당게에,,,,
반나절을 덜덜거리며 운전을 하고 갔더니 한참만에 어느 호텔LODGE에 도착했는데에,,,웜메에에,,,
어찌나 조용하고 아름다운지,,,
이 아프리카에서의 특징은 호텔들의 규모가 어마어마하다능것,,,즉 땅의 크기가 상상초월,,,
완전 하나의 궁궐?의 규모,,그리하여 그 안에 들어가면 별세계로 안전이 보장되는,,,,???것이
다른 곳의 호텔과 다르다는것,,,
그러니 여행객들의 안전 운운은 기우에 지나지 않는다,,
감탄에 감탄을 하며 그 조용하고 아름다운 Serenity에 감격하며 카메라를 들이대는 동행들,,,
역쉬 아프리카 다운 건축양식,,,메인 로비,,,
그곳 마싸야원주민 추장이 마중나와서,,,세상에 2메터가 넘는 거구,,
몸이 조금도 휘어지지않은 잘 빌드 된 바디에 얼마나 잘 생겼는지,,,,
나 답지 않은 반 거지차림을 보라아,,,하하하하하
내가 꼭 큰 나무위에 앉은 매미 한마리같지 않은지이???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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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야!
속자말 완전 공감
아침해 멋지네 어찌 그리 순간 포착했을까?
실내정원,
그리고 승무원 앞 모습 나도 궁금하당
골고루 찬찬히 보여주길....
멋지고 잘 생긴 추장...옆에 있으니 딸 같다.
방장,,,두바이공항은 끝도 없이 크고 아름다웠다오,
완전히 다른 현대식 양식의 건축,,,우리 김옥인후배가 흥미있어 하긋지이,,,
여기 실내정원사진 한장 더 올리는데,,,
보기보다는 그 나무의 크기가 서구에서나 볼수있는 어마어마한 전나무인데
실내 천정이 하두 높아노니 그리 커 보이질 않는구먼,,,,
방장이 내가 추장 딸 같다고라아???하하하하ㅏ
사실은 가기전에 가서 추장눈에 찎히믄 못 돌아온다고 하두 놀려설라무네
나의 평상 차림답지 않게 완존 케멀훌라쥐로 회색옷으로만 입고 갔다우,,,
이쁘다구 눈에 찍힘시 숙청들라 할까봐서이이,,,,하하하하하
완존 착각??? 하하하하하
스튜어디스 사진은 뒷모습만 찍느라 애를 썼지,,
돌아오는 길에 찍은 사진 중 앞이나 옆모습이 있을것 같네에,,,
여행하면서 항상 느끼능건 카메라가 다 담아주지지를 못 한다능것,,,
이게 어마어마하게 키가 큰 나문데 천정이 하두 높다보니 쬐게하게 보이네에,,,
순자언니 엄청엄청!!!!!!!!!!!!!!!!!!!!!!!!!!!!!!.
근데 누가 저 추장은 완전 그리스 조각상보다도 더 멋지네요.
언니는 보통사람들 하고는 여행 스케일부터 다르십니다.
스튜어디스는 앞 얼굴을 다 가렸나봐요?
암튼 앉아서 케냐까지 다 보니 그저 인일 홈피가 최고라니까요.
하하하하 스튜어디스들은 얼굴을 가리지는 않고 옆으로 살짝,,,
Emeritus항공 스튜어디스 중 남자 스튜어디스들이 참 멋지드라고요,,
약간 프랑스/폴튜갈같은 언어풍으로 아주 매너들이 세련됬더라고요,
그 추장은 정말로 놀랄 정도로 특별한 바디와 인물을 지녔더라고요,
일반 마싸이주민 남자들은 그리 크질 않고 마른편인데
오직 추장만,,,마치 하늘이 낸 분인듯,,,,하하하하하
잠 안 오는 밤에 소일하기는 홈피가 최고죠???하하하하하
오늘 우리 지역사회에서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삼중주 연주회가 있었는데,,,참 좋았어요,,
명옥후배를 생각했어요,,
특별한 명목없이 계속 모여서 아무 이득 없이 음악을 계속한다는 것은 참으로 존경스러워요,,,
"특별한 명목없이 계속 모여서 아무 이득 없이 음악을 계속한다는 것은 참으로 존경스러워요,,,
근데요.
특별한 이득이 많걸랑요.
이건 뭐 금전적인 건 아니지만 암튼 많은 기쁨과 보람을 느끼게 된다고 할까?
그리고요.
사실은 보이지는 않지만 그걸 주선하는 사람들의 공이 가장 크지요.
우리의 작은 음악회도 사실 12기 김혜숙후배의 헌신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에요.
저희는 펴 준 멍석에서 좀 놀아드리는 정도지요.
암튼 명실공히 함심해서 선을 이루는 건데 그 구심점이 반드시 필요하더라구요.
???순자야!!!!
드디어 아프리카 사진을 올렸구나.
사진 올라오길 목빠지게 기다리다가 지쳐 버렸는데................ㅎㅎ
그나 저나 다른 사진보다 추장 사진이 제일 멋있다.
숙자, 선민이, 명옥이, 다 멋있는 건 알아서 이구 동성 추장 얘기네.ㅋㅋ
아프리카 여행을 다시 추억 하면서 사진 잘 볼께
계속 연속으로 올릴꺼지?
순자아, 잠 잘자는 내가 영 잠을 잘수가 없어 홈피라도 들여다 볼까 하다 순자의 글과 사진이
올라온것을 보니 거의 일년전 아프리카 여행의 이야기가 올라왔네.
그 아프리카 추장모습이 넘 멋지다 . 그리고 잡혀먹히지 않고 돌아온 순자부부 또한 반가웠지.
색다른 비행장 모습에 아예 여행객들이 잘수있는 의자까지 특색이 있고 넘 멋진 여행이었을것 같네.
정말 호텔도 멋지고 근사하구나.
슈트디오스의 특이한 뒷모습 헌데 앞모습은 어떠할찌 더욱 궁금하네.
앞으로 순자의 아프리카 여행기가 계속 기다려지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