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눈도 많이 오고 춥다고  하는데 내가 사는 이곳  버지니아는 겨울이 비켜가는것인지 아즉도

눈한번 구경 못하고 장갑이나 목도리 한번 둘러보지를 못했는데 날씨가 엄청 따듯하니 동내 마당에

동백이 피기 시작하는구나.

 

한국같으면 아마도 수목원이라 할까 여기 그런곳에 동백밭을 어제 가보았더니 아마도 일주일전쯤

동백이 많이 예쁘게 피었을것 같더구나. 내가 한발  늧은것 같지만 그래도 새로 피어난 동백을 찾아 카메라에

담어 가지고 왔다. 언제봐도 꽃은 내마음을 설레게 하네.

 

우리집엔 요즘 미나리며 파 시금치가 한참이다. 이리다가도 언젠가 한번 꽝 된추위가 올기 같기도 해.

그래야 벌래들도 없어져야 과일도 풍작이 될텐데 날씨 좋다고 마냥 좋아할일도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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