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희(달리기 잘 하는) 아버지께서
오늘 새벽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으셔서 우리 곁을 떠나셨답니다.
길병원 장례식장에 모셨으며
망인의 함자는 김 영 렬 이시랍니다.
자세한 것은 파악되는대로 다시 올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명희의 아버님 명복을 빕니다.
명희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명희야
아버님이 소천하셨구나.
뭐라 위로의 마음을 전해야할지----
우리 나이가 다들 그렇게 되었지?
기운내고,건강해라.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