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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페루여행은 페루에서도 한 네 곳을 들르는 여행이였지만,,,다 전번에 가 본 곳이였고

우리가 목적한 곳은 오직 마쭈비쭈--잉카문명...

너무 좋았다오,,,절경절경,,,첩첩산중에 둘러싸여,,,표현하기를

우뚝우뚝 같은 높이로 솟아올라 삥 둘러 싼 산 봉우리들을,,,연꽃잎에 비교하고

그 가운데 우리가 흔히 보는 잉카문명지의 돌로 지어진 곳이 제일 낮은데,,

그 곳을 연꽃의 가운데 심으로 비교한다오,,,


일명,,,불가사이한,,,여러 각도로 학자들이 연구 발표했으나 어느 것도 정설일수가 없는,,,,,


우리 예측한대로 이망큼 근력있을떄 가기를 천만다행,,,

항상 그 주위의 봉우리들의 절반 쯤이 신비할 정도의 구름으로 가려 있는 곳,,,

그 높은 곳은 해발3500-4000미터의 주변 봉우리,,,잉카문명이 이루어진 그 심봉부분은 해발2700미터라니이,,,

기차로 한시간 반을 계속 올라간다오,,,

주위 창문으로는 계속 열대성 숲으로 욱어져 기차천정 유리창으로는 욱어진 나무와 높디높은 산 봉우리들이 보이고,,,

기차를 내린후에도 버스를 타고 15구비의 산의 돌아돌아 올라가는데 

그 밑을 내려다보면 아찔 할 정도의 낭떨어지로 올라온 길들이 보이고,,,


기차로,,, 버스로,,, 올라온 그 길들의 옆으로는 험하게 흘러내려오는 흙탕물의 강이 넓게 험하게 흘러내리는데,,,

수없는 계곡마다 흘러내리니 그 강이 몇이갔오오???

그것들이 다 함하여 아마존강의 상류를 이룬다는 것이랍니다...


그 버스에서 내려서부터 절벽옆으로 나 있는 끝없는 돌계단을 올라올라,,,잉카문명지에 이른답니다...

그저 절벽가장자리로 난 돌계단을 오르고 내리며,,,둘러보는거니 엄청 힘들드라고요오,,,


연신 Oh! My God!!! How did they do like this!!!! 라고 감탄을 하며,,,,


이번 여행에는 정말로 사진이 행편 읎따아,,,

마쭈비쭈 말고는 전부 가 본 곳을 다시 가는 여행이기에 마쭈비쭈만 찍으려 작정을 했는데도,,,

막상 정상에 올라가 보니 스페어 배러리를 여행 가방에서 챙겨넣치를 않아서 어찌나 당황했던지,,,

에라이샤앙,,,사진은 다 찍었구나아,,,그랑게 그저 밑에서 몇장 찍었지,,,앙꼬는 뺴어 놓은 셈,,,

낭중에 보니 배러리챠져를 또 어느 호텔에 꽂아놓고 그냥 왔드구마니이,,,


예라이샤아앙 몇장 올려 봅니다아,,,

마쭈비쭈 잉카문명의 사진은 오히려 2기방에 윤순영언니가 올리신 '100군데 가장 아름다운 곳'에 가 보시면

너무 아름답게 나와있더라구요. 또는 구굴로 가서 잉카문명을 치시등가,,


그 보다는 그 가는 험한 길하며,,,수 많은 험한 봉우리에 걸린 구름들이 넘 멋졌는데에,,,

그냥 찍힌것만 올려봅니다아,,,


각 곳에 철철 흘러넘쳐 내리는 물들이 아마죤강의 상류를 이룬답니다.

이 페루의 옥수수를 팔러 나온 여인들,,,김이 무럭무럭,,,

지난번 먹어본 기억이 넘 맛있어서 또 사서 기차안에서 한알씩 떼어 먹어봅시다.


호텔에 도착해 열쇠를 기다리는 동안,,,크리스마스 츄리가 넘 예뻐서,,,


하하하하 호텔에 각 방에 들어갔다가 몇분후 다들 문을 열고 하는 소리,,,물이 안 나와요오오,,,,


어느 새로 지은 호텔에는 히터도 없어서 다음 날에는 다른 호텔로,,,옮겼음,,,,,


이번 여행에서는 기다림이 삼분지 일??? 

그 현지 여행사 부부가 같이 안내하능거라 어차피 두 여행사가 합해졌고,,,
그러자니 비행스캐쥴이 꽉 차있는 마쭈비쭈에서는 같은 한 비행기를 못타서 
두번에 타게되니,,,더 기다려야 했고,,,등등,,,

암튼 인내 하나는 확실히들 배워가지고 돌아갔지비이,,,

거기에 지씨라 하는 안내분이 너무 페루를 사랑하고 그 역사와 문화 와 심지어는

그것을 설명하기 위한 그에 관련된 부수적인 것까지를 심오히 연구하는 분이라

그 분의 명강의를 계속 들으며 다니는 것은 그 지루한 버스속에서도 값으로 환산할수 없음,,,

그 부인사장이 우리가 그 담당권이 아닌데도 배려해 그 지씨에게 자꾸 보내주어 참 다행이였지,,,


지난번 남미여행에서 첨 그 분을 안내로 만났을떄는... 웜매매,,,이번 여행 잡쳤따아,,,했지이,,
사람이 고산지대의 따가운 자외선에 시뻘겋게 탄 넘 촌스럼고 수줍은 듯하고 말 주변도 매끈칠 않고,,,
근데 갈수록 그 분에게서 나오는 그 심오한 페루에 대한 연구,,,,
그 분은 그냥 안내원이 아니라 완존 학자라오,

나중에는 이분을 완존히 아주 사랑해 버렸다네에,,


그래서 이번 페루여행을 이차로 가면서 당연히 그 분이 아닐경우...를 생각하며,,,걱정했는데
요행히 아주와 합하면서 그 부인 사장이 우리를 많이 배려해 주셨지이,,

모두들 불평하는 속에서 우리만 쳐다보면,,,우리의 편한 미소진 얼굴에 위로를 받았노라며,,,,


사진 불과 몇장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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