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이번 페루여행은 페루에서도 한 네 곳을 들르는 여행이였지만,,,다 전번에 가 본 곳이였고
우리가 목적한 곳은 오직 마쭈비쭈--잉카문명...
너무 좋았다오,,,절경절경,,,첩첩산중에 둘러싸여,,,표현하기를
우뚝우뚝 같은 높이로 솟아올라 삥 둘러 싼 산 봉우리들을,,,연꽃잎에 비교하고
그 가운데 우리가 흔히 보는 잉카문명지의 돌로 지어진 곳이 제일 낮은데,,
그 곳을 연꽃의 가운데 심으로 비교한다오,,,
일명,,,불가사이한,,,여러 각도로 학자들이 연구 발표했으나 어느 것도 정설일수가 없는,,,,,
우리 예측한대로 이망큼 근력있을떄 가기를 천만다행,,,
항상 그 주위의 봉우리들의 절반 쯤이 신비할 정도의 구름으로 가려 있는 곳,,,
그 높은 곳은 해발3500-4000미터의 주변 봉우리,,,잉카문명이 이루어진 그 심봉부분은 해발2700미터라니이,,,
기차로 한시간 반을 계속 올라간다오,,,
주위 창문으로는 계속 열대성 숲으로 욱어져 기차천정 유리창으로는 욱어진 나무와 높디높은 산 봉우리들이 보이고,,,
기차를 내린후에도 버스를 타고 15구비의 산의 돌아돌아 올라가는데
그 밑을 내려다보면 아찔 할 정도의 낭떨어지로 올라온 길들이 보이고,,,
기차로,,, 버스로,,, 올라온 그 길들의 옆으로는 험하게 흘러내려오는 흙탕물의 강이 넓게 험하게 흘러내리는데,,,
수없는 계곡마다 흘러내리니 그 강이 몇이갔오오???
그것들이 다 함하여 아마존강의 상류를 이룬다는 것이랍니다...
그 버스에서 내려서부터 절벽옆으로 나 있는 끝없는 돌계단을 올라올라,,,잉카문명지에 이른답니다...
그저 절벽가장자리로 난 돌계단을 오르고 내리며,,,둘러보는거니 엄청 힘들드라고요오,,,
연신 Oh! My God!!! How did they do like this!!!! 라고 감탄을 하며,,,,
이번 여행에는 정말로 사진이 행편 읎따아,,,
마쭈비쭈 말고는 전부 가 본 곳을 다시 가는 여행이기에 마쭈비쭈만 찍으려 작정을 했는데도,,,
막상 정상에 올라가 보니 스페어 배러리를 여행 가방에서 챙겨넣치를 않아서 어찌나 당황했던지,,,
에라이샤앙,,,사진은 다 찍었구나아,,,그랑게 그저 밑에서 몇장 찍었지,,,앙꼬는 뺴어 놓은 셈,,,
낭중에 보니 배러리챠져를 또 어느 호텔에 꽂아놓고 그냥 왔드구마니이,,,
예라이샤아앙 몇장 올려 봅니다아,,,
마쭈비쭈 잉카문명의 사진은 오히려 2기방에 윤순영언니가 올리신 '100군데 가장 아름다운 곳'에 가 보시면
너무 아름답게 나와있더라구요. 또는 구굴로 가서 잉카문명을 치시등가,,
그 보다는 그 가는 험한 길하며,,,수 많은 험한 봉우리에 걸린 구름들이 넘 멋졌는데에,,,
그냥 찍힌것만 올려봅니다아,,,
각 곳에 철철 흘러넘쳐 내리는 물들이 아마죤강의 상류를 이룬답니다.
이 페루의 옥수수를 팔러 나온 여인들,,,김이 무럭무럭,,,
지난번 먹어본 기억이 넘 맛있어서 또 사서 기차안에서 한알씩 떼어 먹어봅시다.
호텔에 도착해 열쇠를 기다리는 동안,,,크리스마스 츄리가 넘 예뻐서,,,
하하하하 호텔에 각 방에 들어갔다가 몇분후 다들 문을 열고 하는 소리,,,물이 안 나와요오오,,,,
어느 새로 지은 호텔에는 히터도 없어서 다음 날에는 다른 호텔로,,,옮겼음,,,,,
이번 여행에서는 기다림이 삼분지 일???
그 현지 여행사 부부가 같이 안내하능거라 어차피 두 여행사가 합해졌고,,,
그러자니 비행스캐쥴이 꽉 차있는 마쭈비쭈에서는 같은 한 비행기를 못타서
두번에 타게되니,,,더 기다려야 했고,,,등등,,,
암튼 인내 하나는 확실히들 배워가지고 돌아갔지비이,,,
거기에 지씨라 하는 안내분이 너무 페루를 사랑하고 그 역사와 문화 와 심지어는
그것을 설명하기 위한 그에 관련된 부수적인 것까지를 심오히 연구하는 분이라
그 분의 명강의를 계속 들으며 다니는 것은 그 지루한 버스속에서도 값으로 환산할수 없음,,,
그 부인사장이 우리가 그 담당권이 아닌데도 배려해 그 지씨에게 자꾸 보내주어 참 다행이였지,,,
지난번 남미여행에서 첨 그 분을 안내로 만났을떄는... 웜매매,,,이번 여행 잡쳤따아,,,했지이,,
사람이 고산지대의 따가운 자외선에 시뻘겋게 탄 넘 촌스럼고 수줍은 듯하고 말 주변도 매끈칠 않고,,,
근데 갈수록 그 분에게서 나오는 그 심오한 페루에 대한 연구,,,,
그 분은 그냥 안내원이 아니라 완존 학자라오,
나중에는 이분을 완존히 아주 사랑해 버렸다네에,,
그래서 이번 페루여행을 이차로 가면서 당연히 그 분이 아닐경우...를 생각하며,,,걱정했는데
요행히 아주와 합하면서 그 부인 사장이 우리를 많이 배려해 주셨지이,,
모두들 불평하는 속에서 우리만 쳐다보면,,,우리의 편한 미소진 얼굴에 위로를 받았노라며,,,,
사진 불과 몇장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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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야,
홈피에서 볼 수 없더니만,
순자가 없으니, 앙꼬없는 찐빵이었단다,
그렇게 좋은 여행중이었구만,
페루 하면,
우리나라에서 의료봉사등 각종 봉사팀들이 가는걸루 알았드만
그렇게 자연(구름 산 나무 들 낙타? 등등)이 아름답고,
정말 멋진여행이었구나?
축복받은 여인이여!!!
" 마추피추 "
많이 들어본 말이었는데, 바로 그 아름다운 지역이었구나?
사진으로 보니,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사는 곳 같구나
아무튼 여행은 좋은것
많이 다녀라 올려준 사진으로도 가본것같구 언젠가는 가 보고싶구나
여행은 피로를 남기지만 지나고 나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는것
건강지키며, 많이 다녀라
잘 보았다.
정우,,,정말로 오랫만이네,,,그래서 그런지 왠지 낯설기까지,,,,하하하하
에고오,,무신 말싸암,,,나 읎씨 앙꾜 읎는 찐빵이라고라아???하하하하
사실 이 방에 들어오기만 하믄 너수레를 있는대로 떨지 않았나 싶기두 하지이,,
항상 내 생각은 누궁가는 너수레를 떨어야 분위기가 풍성하다는 생각에서 읎는 너수레를 떨어 보았다네에,,,
그러지 않아두 한국의 그런 봉사팀 야그두 들었지,,
한국의 위상이 남미나 아프리카나 아주 대단하지이,,,
여행 다니면서도 뿌듯하다오,,,
여행을 하다봄시 어느 나라역사는든 눈물의 역사가 아닝가 하오,,
아무리 많아도 대중은/민족은 무기력하기 짝이 읎는것,
오직 그 지도자의 욕망의 노리개가 되는 어리석기 짝이 읎는 존재,,
또한 그 지도자는 다른 외부로부터 끊임없이 공격하고 공격당하고 방어하는 되풀임,,,그것이 역사를 이루는것이긋지이???
여행에서 확실히 배우는 것 인내,,남을 존중하는것,,
또 내 집이 가장 최고의 쉼터라는 것,,,
정우,,,안즉도 많이 남은 백령도의 겨울,,,감기조심하기이,,,오케이이???
정우 말마따나
축복받은 여인이여.....그려 그려
순자와 목사님 다정하게 여행하고....
덕분에 아름다운 사진들을 보니 궁금증이 많이 풀렸네.
사진도 잘 찍으시고
또 여행담도 많이 들려 줘 잉잉잉....선미버젼
흐흐흐흐흐 축복받은 여인네라아??? 듣기 싫지는 앙쿠마안???
그런들 수많은 댓가를 치루어 얻은 것??? 이라고 생각혀어,,,
그러나 그 많은 눈물과 한숨과 아픔이 없었담시 또한 결코 스스로의 가치로 얻을수 없는 것,,,그쟈아아??
그리하야 "I have earned."라는 것이 나의 독백이기도 하지,,
그런들,,,그것이 결코 믿음에 근거를 두지 않는다면 또한 불가능한것,,,
방장은 무신 말인지 아시지이???
여행해봄시 우리가 젤 낡은 카메라에,,,하핳하하 그렁거 싱경 안 쓰는 족,,,
다시 말함시 업데이트가 전혀 안 도ㅑ 있는 커플,,,,하하하하
야그 차차 풀어내리다아,,,,
순자 아니 페루여행이 두번째 이니 곧 떠날 페루 여행은 벌써 3번째가 아닌가.
이러다가는 순자 부부께서 아마도 남미 여행 전문인으로 활동하는것이
어떨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 한번 그 길로 나서 보는것이 어떠할지요.
순자 정말 반갑다 반가우이.
늘 그림으로만 보던 마추픽추를 실제로 가보았다니
정말 순자 부부는 노년을 너무나 아름답게 보내는구려.
우선 늘 건강 단련을 하고 있다는 증거임을 볼수가 있네.
아마도 우리 동문들중 제일 여행을 많이 하는 부부가
아닐까 하는데.
순자덕에 마추픽추를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네.
물과 산은 늘 봐도 신선하고 아름다웁지.
숙자아,,,내가 지난번 남미여행 사진으로 돌아가서 그 잉카사람들이 쌓은
아마 전투지/방어지가 아닝가 하오,,,등을 다시 올려보리다아,,,
헤헤헤헤 우리 이이에게 그곳 이름을 물으니 모르시갔뎌어,,,
무신 말잉고하니 우리 그렁거 별로 싱경 안 쓰고 그냥 다닌다는 소리여어,,,하하하하
그떄 마쭈비쭈의 폭우로 기차길이 무너져 못가게 되니,,남미여행의 제일 키포인트를 일은 셈이라
부어있는 고객들을 달래기 위해서 데리고 간 곳인데,,
안내인 지씨말씀이,,,사실은 그곳의 돌 깎은 기술이 잉카문명이라는 곳보다 훨씬 우수하다길래
속으로 흥! 듣기 좋으라고 한 소리인 줄 알았지,,
근데 지금 양쪽을 다 본 결과로 보니 그 말이 사실이였써어,,,
사진으로 한번 보시길,,,돌의 크기도 어마어마하고 ,,,,
잉카문명의 돌쌓음을 자세히 보면 두가지의 기술이 완전 표가 나는데 밑의 정교한 것은 잉카사람들에 의해서...
엉성한 것은 낭중에 쳐 들어온 스페인 사람들 지배하에서로 구분이 된다네,,,
헤고오오,,,사진을 찿았었는데 지금은 또 안 보이네에,,,
다시 연구혀서 올리리다아아,,,,하하하하하
순자,
"불과 몇장이라니"!
바로 옆에 앉아서 함께 페루를 돌고 있는것 같은 현장감 생생한 사진들인데.
과감한 프레임에서 항상 신선하고 익사이팅한 기분을
곧 바로 전해 준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생각 하시길!
건강 한 모습으로 다녀온 듯 해 기쁘네.
저 위해 상당히 흥미롭게 생긴
커다란 케익 모양의 구조물은 무언지 설명좀 해 주겠어?
하이고오,,,혜경이가 현장감이 있니 생생하니 하는 칭찬을 항게 사실로 믿어야긋제에???하하하하
사실 나는 사진을 찍을떄...항상 우리 칭구들하고 같이 여행하는 기분을 주기위해
집을 떠나서부터 돌아오는 것까지를 찍은 경향이,,,
힘든 여행이였지만,,우리 자신이 워낙 고지에 상게,,,돌아와서도 아프지 않았다오,,,
저 케잌?모양이라기에 하하하하
페루 리마,,거 무신 광장잉가,,대통령 궁앞에 또 무신 대 성당이 있는데
그 앞에 원주민들의 토속품들을 올려놓은 탑이라네,,,
맞아 꼭 케잌같았써어,,,
나 웃기지? 이름하나 제대로 기억두 못하믄서 적어놓지도 앙코,,
또 여행사에서 준 여행 스케쥴도 곧바로 버려버리는 못 말리는 여자,,,나,,,,하하하하
정순자선배님~마추비추 다녀오셨군요.
Dschinghis Khan의 마추비추( machupicchu)라는 노래 들어보세요 ㅋ
우리 전영희위원장님..항상 감사합니다.
예, 다녀왔어요.
노래 잘 들었어요,,,,완존 현대판 노래이네요오...
그곳에 가니,, 그들이 젤 즐겨부르는 노래가 알칸도파사,,,
우리말 번역으로 '철새는 날아가고',,,그러나 사실은 어처구니 읎는 번역이라고 할가요?
실제는 한 장군이 자기가 잉카왕가가 끊어진 후 한 이백년 후에 나타나서
자기가 잉카왕족의 후예라고 하며 스페인군에 대해 대항을 하는데,,,
스페인군이 이 장군을 통 사로 잡을 수가 없어서,,
그 부인을 찿아서 죽여 시체를 여러 토막을 내어 사방에 흩어 버렸대요,,,
참을 수 없는 그 장군이 나타나자,,,말 네 마리에 사지를 매어 찢어 죽이는데,,,
그 말 네 마리가 도저히 그 사지를 찢을 수 없어 결국은 칼로 사지를 쳐서 난자를 해서 죽였다는군요,
그떄 솟아 나른 독수리,,,그것이 EL CONDOL
이 노래가 이들에게는 말도 못하는 슬픔과 또한 자부심을 주는 민족의 노래로
흔히 그들의 독특한 피리로 불죠,,,가슴을 도려내는 듯한 슬픈 소리를 낸답니다.
사진이 부족한데 제가 못 올린 정상의 잉카유적을 넘 자세히 볼수 있는 동영상 감사합니다..
???순자야!!!
드디어 마츄피츄를 다녀왔구나.
너무 아름답다는 말에 완전 동감이다.
건강하게 다녀온 모습 사진으로 보니 너무 반갑다.
그런데 코스모스를 보니 새로운 느낌이다.
이곳은 지금 영하 10도거든.
가본 곳이지만 사진을 보니 다시 가고 싶다.
순자야~~~~`
안경님과 페루여행 무사히 다녀왔구나.
건강한 네모습이 참 보기 좋다.
고저 여행 중에도 셋트로 코디한 팻션이 돋 보이누나.
난 도통 귀챦아서리 바지 두개 갖고 이겨울을 나고있다.
나두 요즘 궁겡이가 들석 ~~~
어딘가 떠나고 싶으니 누가 말려줘야 할것 같으다.
맘 같아선 종심이 쫒아 또 독일 가고 싶지만 요번에 종심이 일정이 바쁜 관계로 그리고 쩐의 문제도 있고해서
참기로 했다.
여행과 가족의 화목을 맘껏 누리는 네 요즘생활에 박수를 보내며 사진 잘 감상했다.
미선아,,,하하하하 아래위 코디한 훼션?
이번 여행에 다른 여행사와 합했기에 현지에 가서는 사람이 한 70명이 되드구나,,,
그러자니 주로 한국에서도 꽤 오셨드라구우,,,
처음에는 서로 낯서니 ,,,,나중에,,,어쩌다가 마주 서서 얘기를 하게 되면,,,
여자분들이 주로 다가와서,,,아니 두 분이 어쩜 그렇게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계세요,,,
헤헤헤헤 우리 저이가 70세, 내가 64세-미국나이(에헴)라고 함시 깜짝 놀래며
아니 그런데 어찌 그리 주름이 하나도 없으세요,,,등등의 질문을 받았지,,
어찌 그리 건강하세요,,,등등,,,
그람시 내 대답 왈,,,,저는요,,,남들 바르는 영양크림 한번 발라본적 읎구요,,
평생,,미장원 한번 가 본적 없구요,,,
화장품을 립스틱 99센트(일불=천원 미만),,,,화운데이숀,,,한 7천원짜리를 한 3천원짜기 로숀 한방울에
한 방울 떨어뜨려 바르믄 그게 다 지요,,,하하하하
그리고 시계 반지 다 합해도 토탈 백불(십만원)도 안돼요,,,
그러자니 아래위 색갈 하나만은 맞추려 하지요,,
보통 옷 장의 옷은 한 삼십년도 마다않고 당당히 걸려있죠,,,,하하하하
그리고는 얼굴을 샤워할떄 한 스무번씩 주물러주고,,,
또 아침에 잠은 꺤는데 일어나기 싫으믄,,,눈밑에 침을 발라서 주물러주죠,,,
그랫더니 예에에에??? 어머머머머
뭐 몇분 후에 닦을건데 내 침이 뭐가 더러워요,,,
매끈매끈하게 당장 일어나기 싫어 급항게,,,사실은 젤 좋은 마싸지랍니다...모두들 깔깔깔깔,,,
그리고 밤낮읎씨 화장에 밤에는 영양크림을 바르고 있으믄 마치 얼굴에 비닐을 씌운것같아 살이 죽는답니다..
그러다보믄 살의 탄력도 없어지고,,,화장을 안 한 얼굴은 내가 봐도 낯설고,,,,하하하하
에구우,,,그러네요오,,,,저두 당장 해 봐야겠어요오,,,하하하하하
어머머머,,,사실은 그게 진짜 멋쩅이예요,,,
에구우우,,,난 니 궁뎅이 잡아 놓을 자신 읎다아,,,,하하하하하
적당히 알아서 열시미 돌아다니렴,,,
남은 겨울 감기 조심하기다아,,,
숙자,,,지난 번 남미사진 찿았다네에,,,
역사를 좋아하는 숙자가 흥미로울것 같아 올려보네,,,
헤헤헤헤헤 그러나 나나 우리 이이나 간 곳의 지명 이름을 기억 못함,,,,하하하하
양곳을 다 가 본후에 다시 보니,,,이곳의 돌 깎음은 정말로 불가사이네,,
정말로 양면의 완벽한 맞히움은 접착물이 없음에도 종이한장, 이쑤시게 하나를 허락치 않을만큼 완벽하다네,,,
그리고 돌 하나의 크기가 어마어마하여 어찌 이런 돌을 옮겨올수 있었나?
또한 그 주위에 이런 까만 돌이 나지를 않음에도 도대체 어디에서 가져왔나?
그 당시 수례바퀴같은 매개체조차 없는 이곳에서 어찌 운반해 왔을까?
결국은 주위에서 더러 발견되는 동그란 돌들을 주욱 늘어놓아 굴리고 또 둥근돌을 또 옮기고 하며???
그리고 그 각각의 돌 모양을 보셔어,,,
상대방 돌의 모양에 따라 깎아 맞춘 그 놀라움,,,
또한 그 돌들이 어떤 경우에도 물려나지 않도록 요철식으로 깎아 맞물려 맞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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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다른 곳들이 여름이라 반바지차림으로 올라갔다가
비가 오고 고산이니 날씨가 추워서 덜덜 떨면서 몇장 찍었었지이,,,
벌써 추억일세에,,,,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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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 이 돌들의 사진은 처음 보는데 이렇게 찾아 올려줘서
아주 흥미 있게 보고 또보고 있다네.
아니 저리 큰돌을 어찌 저렇게 칼날 하나 드리밀수 없을 정도로
쫀쫀하게 쌓아 올렸는지 정말 상상이 않갈정도네.
그렇게 딱 들어맞는 돌을 찾기도 힘들텐데 말이지.
사진속에 순자가 더욱 젊어 보이네.
이리 여유롭게 여행 다니는 순자가 한없이 부러우이.
사진들 흥미 있게 잘 감상했어요. 땡큐 마치.
순자 꼭 퍼즐 끼어 마추듯이 돌을 쌓앗는데
돌 싸이즈가 어마 어마 한데 놀랐다네.
작은돌이라면 퍼즐 마추기가 쉽기도 하겠지만
어떤 돌은 마추려고 좀 다듬기도 하지 않었을까 생각되는데.
한 일주일 집을 비웠더니 읽을꺼리가 너무 많아요.
일단 순자언니 여행 잘 다녀오신 것 축하드립니다(이게 맞는 표현인지요? ㅎㅎㅎ)
2기에 갔더니 은희언니가 또 모르는 화가의 그림과 설명을 많이 해놓으셨고
여기도 읽고 볼 꺼리가 많아서 우선 먼저 인사드려요.
이제 천천히 봐야겠어요.
암튼 언니 이름이 보이니까 정말 좋네요.
웜메에,,,명옥후배애,,,
워찌하여 고로코롬 출세를 하셨을가아??
일주일이나 집을 비울수 있었다니이,,,
인천/엄마/미선이언니사랑방,,,뭐 그럴것 같네요오,,,하하하하하
양지/양희야그 읽었어요,,
답글 드리려다가 자러 들어갔어요,,,한 밤중이여서,,,,하하하하
양희가 벌써 전화로 할머니에게 다 꼬아바치고,,,이제 뭐? 편안히 들어가보세요???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또 양지도 옹알거린다고요오...
넘 귀엽고 보고프죠???
우리 선미야그 읽으셨죠???
이번 주일날도 야단 났어요,,,
교회 끝난 후 맥도날드에 가서 그 어린이 굴을 다 들어다니며 쫒아 다녀야 한답니다...하하하하하
암튼 이제부터 일본서 고것들이 오믄 재미의 수준도 달라질것이 분명해요,,
체력단련 단단히 하라고 충고하고자바요오,,,하하하하
아들이 4월까지는 못움직인다 하니 언제 올지 몰라요.
이러다가 귀여운 시대가 끝나는 거 아닌 가 몰라요.
양지는 드디어 둘째아이의 설움을 터득했는지 탐나는 건 무조건 들고 튄다네요.
앞 뒤를 안가리고 뒤뚱거리며 뛰느라 여기저기 받혀서 멍투성인데도
전혀 개의치않고 벌떡 일어나서 도망간다고요.
그래봤자 무지 좁은 집인데 어디로 가는지................................ㅎㅎㅎ
그런 장면이 너무 보고 싶어요.
둘쨰아이이믄 막낸데 무신 설으음??? 하핳하ㅏ
시상에 이제 제우 애기 티도 안 벗었을텐데,,,고 제 입장 가리는거 보세요오,,누가 가르친것두 아닌데에,,,참참참
앞뒤두 안 가리고 뛰뚱거리며 부딪히며 뛴담시 뭔가 쫌 심각한데에,,,하하하하
똑같은것 하나씩 따로 사 줘도 가지고 튈래나아???하하하하
근디 사실 나이가 다르고 여아/남아이니 같을수가 읎지요오,,,,
비디오로 찍어보내줌 조큿는데에,,,
그 장면을 놓치믄 안 되는데에,,,
우리 두 아이들 지금 하미하피네서 오버나잍하러 와서 둘이 종종 싸우는데,,
에그으 안 말릴래요오,,,낭중에 행여 하미가 동생편만 들었다는 기억이 안 되도로옥,,,,,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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