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마마

종마마

선민 방장 이방을 지키느라고 정말 수고 많네요.

신 구 회장단들의 아름다운 모습들 이네.

온 마음과 열정으로 일하는 우리 3기의 회장단들 항상 고마워.

숙자는

어쩜 그리 잘 아시나?

보고 싶다.

선민,

올 한해도 또 여러가지 새 소식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 줄꺼지?

새임원 소개 고마와

부디 재미있고 화목한 모임들이 자주 있기를 바란다

새로 시작한 임원들과 우리 친구들을 위해

모짜르트 아이네 클라이네 나크트 뮤직 중에서

미뉴엩을 올려 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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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고 보니 이렇게 신나게, 멋지게 ,  재미있게 연주하는건 첨보네
어디에서 저렇게 잘 생긴 연주자들을 골라 왔을까?

미누엣만 듣기엔 아쉽다

마지막 악장인 론도도 들어 보자. 론도가 무슨 말인지 다들 알지? 같은 멜로디가 자꾸만 다시 돌아온다는 거.

혜경아~~~~~

모짜르트 음악은 언제 들어도 좋구나.

한참전에 희정이와 독일 갔을때

종심이가 한여름밤의 귀족의 성에서 열리는 음악회 티켓을 예매해 놨었어.

그리고 환갑때 영희랑 갔을 때도 그음악회 티켓 예약해 놓아서 너무 멋진 유럽의 음악 문화를 접할수 있었단다.

그때 연주된 음악이 모짤트의 아이네 크라이네 나흐트 뮤직이였는데

너무 친근한 음악이라 반갑고 즐기면서 들을수있었던 기억이 나네.

2월 4일 신구 임원단 모임이 인천에서 있단다.

그대 선민방장도 외 사진 찍어 소식 올릴꺼야.

암이 통해서 혜경이가 협조 할일 있으면 서슴치 말고 알리라는 소식듣고

총무 미서닌 얼마나 든든하고 기분 좋던지....

언제 한국에 나올일은 없는지?....

동생 혜원이와 통화중 아버님 기일에 혹시 언니가 올지 모른다고 하더구나.

그때 얼굴 보기를 기대해도 될가?

부디 건강히 잘지내고 좋은 음악과 소식 기대할께.....

친구들!  반가워!!!

사진을 올려놓으니 이거 쑥스럽구만..

전임 회장단들이 열심히 일구어 놓은 우리 3기를 잘 이어갈 수 있을지 두렵기도 하지만

열열히 응원해 주는 우리 3기 친구들과 정숙 부회장, 미선 총무님만 믿을 뿐..

이사님들도 잘 부탁해요ㅇ...

감기 조심하세요!!!

(쓰고 보니 아직 새 임기가  시작도 안됐는데 인사부터 한 것 같네... 쑥스!) 

암이야~~~~

난 네가 말하지 않아도 얼마나 많이 나를 배려 하는지 다 알고있어.

인ㅌ천 사람 만 타지에서 봐도 목이 메인다는 네말에 가슴 찡했어.

나야 인천 토토박이에다 인천에 사니 별 그런 감정 잘 못 느끼거든.....

우리엄마가 내 친구 중 잴루다 좋아했던 암이!~~

울 엄마는 사람 보는 눈이 있으셨던것 같애.

너의 고운 심성과 성실함을 진작에 알아보셨으니.....

얼마나 성실치 못한 딸 기르면서 암이를 부러워 하셨었겠는지,.......

 지금은 더욱 만감이 교차한다. 엄마 속 썩힌 곳 후회되는 생각에.....

암이야~~

조용하며 성실하며 그러면서도 추진력있는 네가 회장되어서 너무 좋아!

그리고 보약 멕여가며 부리겠다는 화끈한 정숙 부회장 땜에 없는 기운도 살아나는 것 같아 든든해!

올 한해도 우리 3동 친구들에게 즐거운 만남을 갖도록 우리 회장단이 힘 함쳐 노력하자.

그리고 코팅한 주소록 만들겠다는 암이의 희생정신에 감복하여

이번 주중 종심이랑 주소록 정리하여

담주에 주소록 전달할께..

암이야~~~~

정숙아~~~~~

그리고 선민방장

영분 경애이사 옥희 감사~~~~

우리 즐겁고 감사한 맘으로 동창회 잘되도록 하자!

그럼 2월 4일날  잊지말고 ...

미서나

새해 건강과 사랑을....

아무리 레임덕 이라지만 쓸쓸하다 ㅠ  ㅠ 

이래서 장기집권하려고 하나  흑흑흑

윗글에 내 얘기 한마디도 없다니

여기서 밀리고 저기서 밀리고 뒷방에서나 네 활개 치련다 ㅋㅋㅋ

그래도 총무님 명령에는 항상  네   !!!!

광선회장님~~~~~`

어찌 그리 삐지시는것도 구여우신지!~~

아직까진 회장님 유효하니 뒷방에서 활개치지 마시옵고

새해 새날의 정기 받아

앞마당에서 포효하십시요!

지가 딸랑딸랑 이옵니다.

정말 그동안 앞에서 땡기고 뒤에서 밀면서 세심히게 챙겨주어 1년간 무사히 동창회를 잘 할수있었는것은

순전히 광선회장 덕이라오.

2월에 회장 물러 나신다고 그동안 베푼 하해같은 관심과 사랑은 동창회가 있는한 계속 고고 유효한것 아시시겠죠..

2월 4일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납시다.

가내 두루두루 평안하시옵기를.......

광선회장님은

어찌 이리 유머도 많으시고

재미나게 이야기를 잘 하십니까?

회장님이 없어 쩔쩔맬때 가장 쿨하게

" 하지 뭐" 하던 매력은 미서니의 한말과  함께

두루두루 회자 될 것이옵니다.

광선회장님과, 총 동창회 부회장 규정이가

우리 3기의 얼굴을 많이 세워 준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광선회장님과

미주 조영희 동창회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