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드디어 석순이랑 만났네~
석순이가
달희 내외가 살고 있는 곳까지 차를 몰고 왔지 뭐니~
석순이의 열정에 완전 감동~!!
은열이는
아가 선물을 소포로 부쳐주고~~
아가옷~너무 귀엽고 어여뻐~~고맙다 친구야~~
은열이 목소리는 여전히 아름답고 우아했어~*^^*
석순이의 뉴욕 사랑은 대단한 것 같아~
운동도 열심히 해서 그런지 작년 여름 보다 건강해 보여서 좋았어~
새해엔 더욱 좋은 일들이 가득하기를 기도한다~
사랑한다 친구들아~
반갑다~~~뉴욕의 창임이 석순이~~
아가를 안고 있는 석순이 모습이 아름답네
석순이를 보고싶어 하는 초딩동창들 이름은 공순복과 김인숙이란다
석순아 생각나니?
먼 곳에서 친구를 만나고 또 떠나보내고 조금은 아쉽겠다.
방학동안 외순주 잘 키우고 돌아오렴
돌아서며 보고 싶어질텐데~~ㅎㅎㅎ
에고~~이뻐라!
창임이 손주, 신생아 애기가 세계적 스타가 되었구먼!(우리 방이 원래 세계적이잖니?)
정말 석순인 건강해 보인다~~^*^
아픈데 없이 아주 탄탄하구먼! 석순아~~^*^
모두 축하할 일들이네~~~
??창임아, 석순아 정말 반가웠겠다~~
석순아, 며칠전에 공순복이랑
김운선 친구 모친 장례식장에서 만났는데 네 이야기했단다.
석순아, 김운선은 생각날까 모르겠다.
진짜 글로벌 시대네
너희들 만난 모습 보니~~
달희 어릴적 모습 보았는데
그의 아기를 보니 더 신기하다~
세월은 너무 잘 간다
그래 그래 친구야~~!!
영숙아~선애야~영희야~옥연아~~반갑고 고맙다~*^^*
난 1월 말에 갈거야~
오늘 주일날이어서 교회에 갔단다~
새해엔 새로운 소프트한 마음밭을 기경하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받았단다~
어제와 같은 오늘이거니 하는 경직된 마음을 파엎어서
스폰지 같은 ~
수용하는 마음으로 변화하자는 말씀이었어~
친구들아~사랑해~*^^*
창임아~~오늘 교회를 다녀 왔구나!
아직 아기가 외출을 한건 아니겠지? 해산관 하기 힘들텐데~~
석순이가 아기가 너무 예쁘다고 엄청 자랑하더라.
창임아~~답답하고 좀 힘들어도 ~~복 받은 할머니~가 확실하니
건강하게 딸 가족과 알콩 달콩 지내다가 돌아가길 바란다.
석순이 건강 미녀로 변한 모습 참 보기좋다.
석순아 안녕!
애기 앉고 있는 모습이 참으로 어울리면서 편해 보이네..
손가락을 나란히 놓은 것을 보니 살짝씩 두드리는 것 같애.
올해는 건강하고 종종 홈피에서 보자꾸나..
은열아 ~ 방가 !~방가!
은열이는 경험이 많어서 조언을 잘해주네.
니도 자주 들어오니라 ㅎㅎ
창임이와 손주 시온이 덕분에 모두들 여기서 만나니
정말 애기 냄새가 향긋하게 전해온다^^
시온아!
무럭 무럭 자라거라.
옥인아~ 이젠 집에 머물고 있니?
어느새 우리 9기 홈피에 3세들이 등장을 시작했구나~~
정말 그 많은 세월들이 어찌 흘러 왔는지 기억도 없건만.
옥인이도 앞에 올망 졸망 부산스런 꼬마 가족이 뒤뚱 뒤뚱 따라 다닐 날이
멀지 않았다. 그 날을 위해 체력 관리 잘하고
쌈지 돈도 좀 챙겨 두어야 하겠지?? ㅎㅎㅎ
석순이 창임이 ,아가 시온이 !
눈물나게 보기좋다.
몇일 손주아들 보느라 컴에 못들어 왔는데
정말 볼만한 사진들이네...
고맙다. 석순이도 애기 안고 있는게 아주 어울리는데 ...
난 요즘 손자랑 요렇게 시간 보내고 있어요.
이상하게 사진이 오늘 안올라가네 , 애 깨기전에 빨리 할려했는데
다시한번 시도 해 볼께!
다녀오고 나서도 바쁜 일정으로 이제야 컴에 앉았네
파마하고 갈것을 하지만 아기에게 냄새 날까봐 일부러 화장도 안 하고 갔다.
그리고 그날 새 생명에게 미쳐 못 한말 지금 여기에
아가야, 우주를 향아는 꿈을 갖고 끄 꿈을 지상에 한 알 한알
뿌리는 어진 농삿꾼처럼 성실하고 알 찬 인생을 살아서
어미와 아비의 기쁨이 되고 하느님이 지긋이 미소짖게 하거라
달희는 온 몸과 마음을 다하여 정성껏 아기를 키우리라 기도드린다
혜순이가 담근 김치를 먹어 보고 이 정도 김치 솜씨가 나오려면
배추,무를 한 트레일러 정도 담가 본 솜씨인데 싶어서
목회 하는 남편 뒷바라지가 만만치 않았다고 생각되어
그 맛난 김치를 먹으면서 가슴은 알알 하였다
그리고 국민하교 동창 이야기도 여기에 하겠다.
지난 늦가을 최은희와 하루 소풍을 가면서
공순복, 네 이야기도 하고 김인순, 김운선 이야기도 했었다.
알알이 새겨진 지난 이야기들 아직 치매가 아닌데
어찌 잊으랴?
부디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너무나 간절히 기도해 본다.
나는 85년에 온 가족이 이곳에 왔다.
슬하에 두 아들;26.23세; 올해까지 학생이다.
내 자신이 아주 서러운 날들이 많아서 아이들은 참 해복스럽게 자라도록 한 것같다.
그래도 부모로서 자식으로서 사회 구성원으로서 참 잘 못한 일도 많구나
이 글에서는 표현 할수 없는 여러 상황들.. 우리가 서로 이야기함도
좋으나 그저 각자 있는 곳에서 주님께 고해 본다.
살아서 꼭 한번 만나자
내가 2박 3일로 인천 공항 근처 호텔로 가면 함께 시간 낼 수 있어?
아직은 안되고 조금 더 후에 그리고 김영희가 내번호 아니까 전화해
새해 복 많이 받아
순덕아~~손자 보느라 수고가 많네요.
우리집 극성쟁이들도 지난 성탄절 이브에 대 가족이 집합 외출!!
아기들이 많아서 한명이 빠졌는데도 티도 않난다.ㅎㅎㅎ
2주를 20명 가까이 모여서 난리 난리~~~~~
?집에 오자마자 아그들 볼라꼬 왔씸다!
한국인의 뜨거운 피는 못 속이누만요?
손주, 손녀들이 젓가락쥐는 솜씨가......?
외할미가 월매나우ㅓㄹ매나 잘 키웠는지 안봐도 비됼세.
너무 예쁘게 잘 키워낸 솜씨가 보통은 넘는데?
유아방 신설하면 완전 대박감일쎄!!!
아~~이고! 9기방에 와서 수다 떨었음을 사과합니다.
은열후배겸, 이종사촌 올캐란 이름하에 지가 와서 피운 죄목은?
9기 후배님들!
임진년 흑룡의 새해에
?복?많이 받으시고, 소원하는 모든 일들을 이루시길 기도손 합니다!!!
지가 쫴매 오지랍을 떨고 갑니다!?!?
"I LOVE YOU EVERYBODY!"
오메메~~~
인선언니가 이곳에 들어 오시니 신사임당의 수제자 분위기를
은은하게 풍기는 9기방이 갑자기 생동감이 넘치네요.ㅎㅎㅎ
가끔씩 방문하셔서 우리 모두에게 웃음의 생기를
팍~팍~팍 불어 넣어 주시와요.
석순아~ 창임아~
뉴욕에 있는 너희들 모습 이곳에서
보게되니 더욱 가깝게 느껴지는구나!
석순이의 정성이 대단하다.
창임이는 달려간 석순이 만나 얼마나 좋았을까?
마치 한국에 있는것 같구나
모두들 건강해 보인고...
창임아 언제 쯤 오는거니?
잘 있다 오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