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으며
마음속에 더 커지는 것은
가족과 친구와 이웃의 소중함이네요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세상에서
마음을 전하고 서로 보듬는 일은
우리 삶의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
백세시대의 절반을 조금 넘긴 우리~
잘익은 저장식품처럼 기막힌 맛을 보여줍시다.
친구들 건강하시고 아름답게 나이 들어가요
안뇽 ~ 기억 하실라나 ^&^ 어영 부영 ~ 2006 년도 쯤 들어오고 ~ 요즘 들어와 보니 ~ 무지 무지 많은 일이 있었군 ㅎㅎ
게시판 읽어보는 재미에 푹 빠졌다네 ~ 모두 어쩜 소녀 시절 그대로니 ^&^ (믿거나 말거나 )
안경,
살아있엇는가?
나한테 아니 여기에 이메일 주소와 사진올리게
아직 생생하면 김해일에게도 연락줄 께
너는 어디서 어느 남자의 수발을 드느랴고 이제야 나왔는가?
세월이 인천 앞바다에 썰물이 되고 다시 밀물이 되니 이렇게 한없이
떨어졌네.
아직도 모를 우리들의 날들은 또 어떨것인가?
새해에는 두려움을 떨치고 끝고 달리고 마음껏
내 마음ㅇㅣ 하느님의 뜻되어 살리라.
난 뉴욕에 있다.
놀러와라
내 연락처 주어도 돼
누가 이사람을 보고파 하나요?
나 역시 그리우나 지금은 어머니도 아프고 두 아들들이 아직도 공부하고
여러 방면으로 힘들다
그러나 정일이네 식구들의 그 무자비함으로 영영 갈라진 남과 북이 아닌데...
다시 건강하고 모든 것을 제 자리에 돌려 그대들 앞에 우뚝 서리라
죽지 말고 병들지 말고 치매에 걸리지 말고
지성적으로 아름답게 만나자
그리고 안경 사진을 오려라
어쩌면 다음 주에 창임이 만나러 갈때 해일이 만날지도 모른다
그ㅓㄴ에 사진 올리면 프린트 할께
해이이가 컴맹이거든
ㅎㅎㅎ 다 늙은 사진은 왜 자구 올리라고 하는거여 ~
여기서 네모습은 보았다 ~ 옜모습이 그대로 있더구나 ^&^
언젯적걸로 올립까요 ~ 몇년전 ? 아니면 최근 ??
친구들 ~~~
새해 복많이 받고 건강하여라
안경순
오랫만에 들어온 친구네
반갑구나!
앞으로 자주 놀러와 시간되면
4일 신년 모임에 인천 연서실로.....
1369번에 알렸으니----------------
석순아~ 경순아~ 반가워~
석순이 목소리는 여전히 맑은 은방울 소리를 간직하고 있더구나~
경순이는 파란빛이 아주 잘 어울리는 미인이고~~
사진속의 다친 팔은 다 나은거지?
경순아~자주 들어와~소식 전하자~*^^*
선애야~영희야~수고 많이 하고 있구나~
찬구들아~새해 복 많이 받아라~~안녕~*^^*
안경순... 반가워 !
네가 누군가하고 찾아봤어, 이제 알겠어.
자주 나와라 , 그러면 석순이도 자주 나오겠지 ?
우리 모든 친구들아 !
새해에 즐거운 일만 생기길 빈다.
임진년 여명이 밝았습니다
새해
많이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