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이쁜 순덕아~~~
난 카드는 생각도 안하고 지나는데
그냥 폰문자로 ㅜㅜ 반성해야겠다 ㅎㅎ
웃는 얼굴로 살아야 웃는 삶이 펼쳐진대~~~
입꼬리 살짝 올리고 오늘도 파이팅
영희야 안녕!
회장된 것 축하해.
너의글 제목을
어제부터 한참동안 곰곰히 생각했어.
잘 호흡하고...를 특히..
살아있어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이 되더라고.
너무 지나치게 심각했지?
오늘 다시 읽으며 그래! 많이 웃자 생각했지ㅎㅎ
좋은글 고마워~
옥인아~~
바쁜게니?
축하란 말을 선뜻~ 받질 못하겠어..
하여튼 나름 너무 부담스러워 잠 못 이룬 밤이 많았지.
많은 친구들이 함께 해준다니 인복은 많은 것 같어!
문자랑 전화로 친구들에게 많은 격려 받았으니
앞으로 나아가야지!
호흡이란 거의 무의식적으로 하지만
너무나 감사해야 하지.
아침에 눈 뜨면 감사!
잠들기전에 또 감사!
이젠, 우리의 몸 구석 구석에게 감사하다고 어루 만져주며 살아야 할 것 같다.
2011년이
아직도 보름이나 남았네..
가장 하고팠던 일들을 할 수 있음 참 좋겠다.
오늘 형순이 전화에~ 우리 모임 언제 하니?라고~~~순간 넘 보고 싶어지고, 만나고 싶어졌어!
옥인이도 정말 먼 곳에 있지만 늘 곁에 있는 것 같애.
건강하구~~~^*^
우리 귀여운 친구들아 !
생각만 해도 반가운 친구들아!
너희들 사진보면 왜 이리 흐믓한지 ♪♬♩ 참말 나도 몰라요....
다 바쁘게 사는데 , 나만 한가한가봐?
근무할때 바쁜건 , 그냥 그려러니 하며 사니까
습관 문제고...
그래도 정말 웃으면서 일하면 덜 힘든것 같더라.
자 ! 우리 친구들 모두들 건강지키기 위해 많이 웃자, 하 ! 하! 하!
대화
의미가 있는 대화도 좋고,
의미가 없는 대화도 좋고,
심도 있고 깊은 대화도 좋고,
아무 생각없이 하는 대화도 좋고,
오랫동안 앉아서 하는 대화도 좋고,
잠깐 스쳐가듯 지나가는 대화도 좋고,
다른 사람과 하는 대화도 좋고,
가끔은 혼자 자신과 하는 대화도 좋다.
- 지상철의《특별하지 않은 너를 위해》중에서
*********우리가 많이 만나야 할 이유들이 있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