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세월(50년)병상에 계서서 마음 고생이 많았어요

일찍 돌아가신 엄마는 얼마나 맘 고생이 많았을까?

따끈한 커피라도 한잔 마시며 호수공원을 돌며 도란 도란

이야기라도 나누었으면 했는데 9기 계시판에 들어와보니

한국이 아니라구요 더더욱 힘들었겠네요?

한국에 나오면 연락주세요 커피 마시며 호수공원 한바퀴 돌며

힘들었던 세월 이야기합시다

건강하세요

(김옥인 후배님께)

누가 냉장고에 자동차 열쇄놓고 찾아 다녔다더니 수신인

이름도 안쓰고 나도 그런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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