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자자매를 미롯한 미제친구들아!!~~~~~
요새 몸 아픈 호문이만 3방에 문을 두두리고 다른 미제친구들은 추수감사절 준비로 바쁜게로구나.
울 3방에 얼굴 보기가 힘드네!
특히나 자자매들~~~
온가족이 모여 명절을 맞는 친구들 즐거운날이 되기를 바라며...
모두 건강한 겨울을 보내거라..
여기 추수감사절 유래를 퍼다놓았다.
나도 잘 몰랐기에 3방 친구들 참고가 되기를 바란다.
*Thanksgiving Day (추수감사절 ) 스토리*
1620년 12 월 11일에
영국에서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종교의 자유를 찾아
102명의 사람들이 고생끝에 미국에 도착..
도착해서 보니..
영국생활과는 판이한 이곳..
힘들고 지치고 많은 사람들도 얼어서 죽고...
그런데 그곳에 있었던 인디언들이
반갑게 맞이 하더랍니다.
그리곤 그곳에 살고있던 인디언들이
자연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먹을것은 어떻게 찾을 수있는지..
잠은 어떻게 잘 수있는지..
사랑으로 가르쳐 주더랍니다.
1621년 가을..
그곳에 사는 인디언의 도움으로
잘 자란 곡식들..풍성한 수확에
너무나 고마운 마음에 잔치를 열었다지요.
인디언들을 초대해서...
91명의 인디언들과..
있는 모든 음식을 가져와 맛있게 장만해서..
잔치를 열었답니다.
삼일 동안이나 축제를 벌였던 거지요.
인디언들과 춤도 추고..
물론 영국 춤도 함께 추었겠지요....
배가 부르도록 음식도 나눠먹고..
세상 사는게 이런거구나.. 하면서..
이 년쯤 후 1623년..
그 지역에 극심한 가뭄이 들었다네요.
도무지 비는 내리지 않고...
곡식들이 자라야 입에 풀칠을 할 수있는데..
이들은 그들의 신께 모두 모여서 기도를 했답니다.
비가 내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하늘의 신도 그들의 마음에 감동 되셨던지..
그 다음날 그동안 내리지 않았던 비를
모두 다 내려주셨대요.
그런 기적을 맛 본 사람들..
겸손과 감사함으로
다시 또 인디언들을 초대했습니다.
그들을 도와준 인디언들도 고맙고..
하늘의 신도 고맙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Thanksgiving..(감사함을 드리는..)을 바쳤대요.
이 이야기가
추수감사절을 시작한 동기였답니다
호무나~~~
서양 최대 명절 중하나인 오늘 터키 굽고 우리네 명절처럼 온가족 다모여 즐기는날인데
호무닌 아퍼서 어쩌누....
우리나이에 빈 둥지된집은 많지.
그래도 지역이 가가우니 서로 만나고 살기는 쉽단다.
미제들 바븐거 끝나면 예전 처럼 사진 올리고 쿵작쿵작 3방을 흥겹게 만들게 되겠지.
모두모두 잘지내시게나.
토욜 낮에 부평에서 결혼식이 있는데
미서니 만나 고 싶은데...
김장 댓개라도 해야 되니
간다 소리도 못하겠다
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다음 날잡아 한 번 봐야겠다.
호문아
우리 교회도 넷째 추수감사절 주일이란다
혜경이, 순자, 숙자가 가족들 만나고 재미있겠다.
선미, 콜린이 많이 컷을텐데....
선민방장아~~~`
인천에 날잡아 놀러오너라.
홍문자 칼국수 대접 할 일이 이해 가기 전에 남아있다.
사랑방 앞에 바지락칼국수 잘하는 집이 있거든~~`
채식주의자 홍문자에게 대접할게 그것밖에 없구나.
날잡아 칼국수 번게 쳐보자 기숙이두 남북이두 차남이두 모두 불러모아서.....
방장아~~~ 선민방장아~~~~
미제 친구들이 홈피에 결탁하고 3방에 얼굴 안보이기루 작정한 모양이다.
어서 콜 해보거래이!~~~
미선아 결탁이라니 ㅎㅎㅎ
미국 최고 명절에 온가족이 몇일간 모여 북적거렸지.
난 터키 디너를 두번이나 차렸고 부억에서 정말 바뻣다.
이렇게 가만 앉아 있으니 다른 친구들의 글을 볼수있어 더욱 좋구나.
앞으로도 그렇게 즐길것이니까 알았쥐. 고마워이....
해마다 듣는 추수 감사절 예배때 못사님 설교네 ㅋㅋㅋ
냘이 추수 감사절 이니 [해마다 11월 네번째 목요일 ]
대개는 멀리 사는 가까운 친척들과 함께 하기에 오늘 공항은
엄청 바쁘고 학교는 목 금 토 일 나흘은 휴교에다
24시간전부터 준비하는 터키는 아마도 지금쯤 오븐 속에 들어가 있는집도 있겠고
냘 터키를 먹은후 곧 집집마다 성탄 추리를 하지
난 아이들이 어릴땐 서둘러서 장식을 했지만 이젠 빈 둥지가 되여
겨우 현관에 흉내만 냈음
아마도 미제들 오늘 바쁘게 지낼것이야 음식장만 샤핑
아니면 어디 친척이나 자녀들 만남을 위하여 집을 떠났거나
또는 방문할 손님들을 위하여 청소를 한다던가 등등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