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난 지금 막 배에서 내렸다.

궁금해서 홈피를 열어보았지

행동빠른 성실한 우리 친구들이 벌써 글과 사신들을 올렸네.

정말

즐거웠어

" 이나이에 낯가림은 버리고,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거야 "

하는 마음으로 떠났었지.

정말 새로운 친구들 만났지

처음 대화를 나눈 친구들, 특히 주금숙이와 성정순이

이 두친구들은 누구보다도 열심히 인생을 살아온 산체험들을 들을 수 있었고

모두 모두 정말로 잘 살아온 친구들 많이 볼 수 있었고

내가 왜이리 소극적으로 낯가리며 살아왔나 후회가 되는 여행이었어,

 

고석정과 산정호수가 너무 좋더구나

임원진들의 수고로 정말 편하고 만족스런 여행이 되었어

영분이와 손경애

수고에 찬사를 보낸다.

너희덕분에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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