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칭구들아~~~
모처럼 모국에서 보내는 가을이 너무 아름답구나.
이 아름다운 가을을 친구들과 여행한다는 설레임을 무어라 표현해야할까?
기대되는 바가 크다.
회장단이 계획한대로 많은 친구들이 참석해 준다고해서 고마워.
토요일 모이는장소에 착오가 생겼어.
서울에서 모이는 친구들은
잠실 종합 운동장 (2호선) 1번출구에서 10시까지 란다.
인천에서는 변동없이
송내역 남부광장에서 오전 8시30분에 모이면 된다.
버스는 회색이고 화악산 농장이라고 로고가 크게 쓰여있다.
모두 건강한 몸과 맘으로만나길 바란다.
종심아!
수고가 많으시네.
선민 방장님!
수고는 내가 아니라 총무님이
우리집에 와서 해주신 거구요.
그간 회장님과 총무가 온 열성을 쏟고 있기에
이 부회장은 이름만 걸고 있는 셈입니다요.
내일 모레 우리 모두 기쁘고 즐겁게 만나자!
여행가는 칭구들!~~~
준비물 = 세면도구
그리구 산골이라 춥습니다.
따뜻한 옷 준비하세요.
종심아!
수고가 많으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