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이번 와이너리 투어에서 알게 된 것이 Napa Valley가 있고 Sonoma가 있는데,,,
네파벨리는 이태리 사람들이 와서 보니 기후가 낮에는 덥고 밤에는 서늘한,,,
이태리와 같이 포도를 키우기에 좋은것을 발견하고 자리잡아,,,
온틍 그 곳은 와이너리와 그들이 이룬 엠파이어 성들로 이루어져,,,
와인투어하는 기차가 있어 와이너리마다 스탑을 해 주고 와인 맛을 보게 해 준다,,,
쏘노마는 산 하나 넘어서 마을인데,,,그 곳은 프랑스 사람들에 의해서 자리자 잡혀진 와이너리 마을이란다,
잘 보면 저 뒤 산속에 자리잡은 포도원주인의 성이 보인다.
저 밑의 와이너리는 완전 현대식 건축으로 너무 멋지고 규모가 대단하다,,,이번엔 그냥 지나만 갔다,
저 파랗게 보이는 것이 잔디로 사방이 원형으로 싸여 있고 맨 위에는 오픈 전망으로 와인들을 마시며 돌아다니고..
지하 몇층일가싶다,,,,
추수감사절이 곧 돌아오니까 안 주인이 각 희안한 모양의 팜킨을 골라다가 테이블을 장식해 놓은 것이 정겨워설라무네에,,,,
이 안 주인은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건축설계가이다...
그 바람에 우리 딸이 목회를 편하게 하기도????
왜냠시 본 목사님에 아무래도 재정에 너그러워 자기 봉급 올리는 대신 우리 딸을 올려준다니,,,하하하하
목회라는 것 처럼,,,또 동역목회라는 것 처럼 어려운 것이 없는데,,,
우리 딸은 한번도 사람들로 인한 문제를 가져보지 않으며 목회를 하니 정말로 축복이다,
이모가 사온 플레이 도우로 손장난을 하는 수진이와 수연이,,,,
리노에 있는 사촌 선미, 영진이와 야그하는 아이들,,,,
콤으로 사촌끼리 야그하는 요즘 아이들,,,,
저 와이너리가 아까 야그한 독특한 디자인의 건축,,,건물을 잔디가 둘러싸고,,,맨 위에는 드넓은 발코니로 사방을 보며
남녀들이 와인테이스트를 즐긴다,,,
에구우 혼 났네에,,,이제부터 답글들을 올려야지이,,,,하하하ㅏ하
순자야!
두 딸과 함께 삶을 즐기고 있는 모습 보니
너무 좋고 부럽구나.
요즘 세상엔 아들보다 딸이 더 복이라는데
넌 복덩이가 둘이나 되는 셈이 아닌가?
그렇다고 아들만 있는 칭구들 서러워 마세요.
착하고 얌전한 며느리는 딸보다 낫다는 얘기도
누군가 한테서 들었으니요.
순자야
아주 멋진 여행하고 있구나.
최선을 다 해 기른 자식들과 마음의 교류를 담뿍 느끼며
같이하는 시간들 흐믓하겠다.
봐도 봐도 질리지않는 손주 .
커다란 손주 업어도 힘 하나도 안들지?
그런데 순자는 5살쯤 초등학교에 들어갔나
어째 그리 주름살 한가닥 없이 고우냐
흰 모자쓰고 탕안에 앉아 있는 모습 너무 젊고 이쁘다.
좋은 구경 많이 했어. 고마워.
히히히히히 기숙아아,,,
그렇게 이쁘게 봐 주는 니 맴이 더 예쁘다,
나야말로 유명화장품 한번 안 써보고,,,
주로 화장은 안 하는 편이지,,,
화운데이숀크림 7불,,,,립스틱 99센트(천원 미만)하하하하하
제우 나갈떄만 화운데이숀크림을 로숀에 한방울 떨어뜨려 로숀처럼 발른다,,
그리고 립스틱만 바르고,,,,
평생 영양크림하나 사 본적이 읎단다...하하하하하
그대신에 얼굴살 운동을 많이 하지,,,,완존 자연요법....하하하하하
그려어,,나는 여기서 어디가나 손주들을 업고 다니지,,,
지금은 선미 영진이를 주일학교에 데리고 가는데
차에서 내림,,,하피가 영진이를 하미가 선미를 업고 들어가지,,,,하하하하하
그리고 끝나믄 맥도날드로,,,,,,,,가면 플레이하우스가 있걸라앙???
거기서 한 한시간정도 놀게하고 장난감 얻어오능기 갸들 즐거움이지이,,,,하하하하하
순자야 정말로 포도원 넘 여유롭고 멋지다.
딸과의 행복한 시간들 네 맘속에 영원히 그날이 새겨지리라.
갑자기 내딸이 보고 싶어지네.
5년전 딸과 유롭여행을 다니던 추억이 떠오른다.
확실히 딸가진자가 득세한다고 하는데 맞긴 맞는것 같더라.
나도 아들놈이 둘이나 되니 기숙이 처럼 생각중이긴 헌데 미국 며느리라 그런지
뭐 생각이고 뭐고 별로 없이 너는 너 나는 나 하고 지내니 속 젤로 편하데이.
근디 한국 며느리감을 앞으로 얻을틴디 그때는 기숙이 한테
자문을 구하려구 하지.
그 별장으로 돌아와서 뒷마당에서 Hot Tub를,,,,,,
또 작은 사위가 내가 오랫동안 아이들을 못 볼거라고 일부러 데리고 마지막 날 와서 아이들과 같이 ,,,,,,
집 뒤의 포도원 오솔길로 산보하는 가족들,,,
얘들은 내가 많이 못 엎어중게 이 김에,,,,,,
어느곳에는 선인장밭에 굵디굵은 선인장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