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음,,,작은 딸이 아침식사 준비를,,,,갖 구운 빵과 스크럼블 에그와 치즈,,,베이컨,,,딸기,,,,오랜지쥬스,,커피,,,,

한 유명한 포도원을 투어하기로,,,이 포도원 주인은 좋은 일도 엄청 많이 하셨고,,,

한 대학에 어마어마한 써포트로 와이너리과도 설립했다네에,,,,

자그만치 와이너리가 530에이커라나아??? 그기 얼마나 큰 땅이냐고라아???글쎼에에,,,,,하하하하하

다정한 분위기로 방문객을 초대하는 입구,,,,

이 어마어마한 규모의 건물 지하층은 전부 와이너리 포도주통이 몇 백개가 늘어있는 생산저장공장,,,,

이곳은 수많은 이태리사람들이 이룬 포도원들이 있는데 각각 어마어마한 규모의 아름다운 건물들을 지어놓고

자기들이 생산하는 와인들을 맛보게 한다,,,,

.....

포도원 뒷 정원에 아티쵸크나무가 꽃까지 피어있네,,,귀한 구경,,,아티쵸크동상도 있네,,,

여기 재롱부리는 우리 작은딸,,,두아이의 엄마라고라아???하하하하하 꼮 안즉도 십대같은,,,소녀,,,,

이토록 어려보이는 딸이 이제 얼축 40이 되어가는데 미국전체의 장로교단의 리더급의 당당한 목회자라믄???누가 믿을까???

어느 장로교 모임에서도 제 자신이 '답'이라고 할만큼 명철한 판단력으로 당당한 자기 소신을 말하는 인격으로 존경을 받고 있다,,,

Well,,,,,오늘은 나 목사 안냐아,,,하는 듯 편하게 옷을 입고설라무네에,,,,하하하하

하하하하 개구장이이,,,이 딸이 대학때 미쓰 네바다에 출전한적이 있었다,

스피치상을 받았는데,,,그 떄 질문이,,,,만일에 네게 밀리온달러가 주어진다면?????

우리 딸의 즉흥답이,,,밀리온 달러가 주어진다해도,,,나의 가치관과 아이덴티티와 바꾸지는 않겠다,,,,라고,,,,,,

자기네 포도원에서 생산된 와인들이 방문객들을 위해 진열되어 있다,,,

모녀의 앙중한,,,,

매우 엘레간트한 안내원의 내가 듣기에는 후렌취액센트로 모든 와인과정을 설명하는 아름다운 여인,,,,

와인잔을 들고 가끔 그 와인잔을 흔들어 향을 맛으며 투어를,,,,,

이 전 검물의 지하에 자리한 이 Dark Room의 와이너리 공장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수 백개의 이 통들,,,한 통의 크기가 어마어마,,,,

순자,

딸들과 아주 재미있고 의미 있는 나들이를 멋진곳에서 했네.

어렸을때 잘 난척 하던 딸들도 이젠 자기 아이들을 키우면서

엄마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달라졌겠지?

아이들은 맡아주면서 Girls out 을 마련 해준 사위랑 남편이

대견스럽다.

살면서 그런 마음 넓은 일들을 생각할 수 있다는게 바로

성숙한 어른이 되어가는거란 생각이 들어.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오봇한 외출이 되었겠지?

자이언트 엉겅퀴꽃과 아티쵸크 동상이 인상적이다.

,,,,,,,,

지하 이층인갑따아,,,저 밑에 층에 포도주통들이 즐비하게 저장되어 나이를 묵히고 있다.

오래될 수록 값이 올라간다능거 아닝가베에????하하하하하

시내의 상점들마다 들러서 맛도 보고,,,,

나 워떼요오?????

어떤 상점은 일년내내 크리스마스에 관한것만 파능가부다아,,,

여러나라 입맛들의 식당앞에 의자테이블이 즐비한 곳에서 식사들을 즐기는데,,넘 여유롭다,,,

그러나 사람들을 찍을 수 없어 사람들을 피해서 찍느라,,,,,

웜매에에,,,이 지역 시골 고등학교의 홈카밍 퍼레이드라나아????

,,,,,

,,,,누가 홈카밍퀸인지,,,,,

걸스 파자마파티 하는 방의 장면을 그리는 모양,,,,넘 재밋다아,,,

하하하하 여학생들의 파자마파티를 그리는지,,,여학생들이 파자마 바람으로 퍼레이드에,,,,

,,,,,,

어느 오래 된 와이너리 스토어에 각 손님들이 자기 싸인을 해서 붙이고 간 달러빌이 수 만개에 이른다,,,,

내일 계속 할렵니다아,,,굳 나잍,,,,

어머난, 순자야,

오랫만에 홈피를 열고 들어왔는데... 참!! GOOD 이구나.

여기 앉아서 멋진 구경 실컷했네.

무슨 '다큐멘터리 3일'이란 프로그램을 보는 것 같네.

잘 지내는 모습에 즐거워진다.

딸들과의 멋진 데이트가 아주 행복해보여 나에게도 그 행복이 전염되어 오네.

고맙데이.

그렇게 많은 사진을 올리고도 내일 또 올려준다니

그 정성과 사랑과 노력에 거듭 고압데이. 나도 굳 나잍!~ 

두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었구나.

헌데 원앙새 목사님이 힘들어서 어찌 몇일씩이나 혼자 떨어져 계셨는지

참 힘들으셨겠네.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 보이는 순자가 부럽다.

빨간모자와 빨간 자켓이 넘 잘 어울린다.

짧은치마의 딸이 둘째딸? 아니면 첫째인가 넘 비슷해서

헌데 그모습이 참 이쁘다.

혜경이이,,,오랫만이여어,,,반갑구마니이,,,

혹 혜경이 못 볼까봐 여기다가 답글을 쓰네에,,,

얘들은 가끔 즈그들이 걸스 아웃을 한다오,,,

그람시 남편들이 애들을 잘 봐주지이,,

그래야 서로 애 쓴다는 인식을 할 기회도 되긋고오,,,하하하하하

그려어,,,평소에는 철이 없다고 섭할떄도 많지만,,,

커가면서 엄마를 아빠를 깊이 생각하는 면이 있드라고,,,,

암튼 생전 첨 한 조촐한 외출이였어,,,

다음 현충일휴일에는 우리 세 집이 이 별장에 와서 지내자고,,,

그럼 엄마아빠가 네 손자손녀 한꺼번에 실컷 즐길수 있다고,,,

음식은 각자 특기대로,,,준비해와서 해 먹고,,,,그러자 했지이,,,,

건강해애,,,,

????우와!!!!

순자야!!!!

너무 행복해 보인다.

두 딸들과 그리 오붓한 시간을 보냈으니 얼마나 흐뭇 했을까?

순자의 십대,이십대, 삼십대의 딸들을 표현한 것이 너무 재밌고 실감난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girl's out 하면 여자들이 집에서 나가는 걸 말하니?

너무 재밌다.ㅎㅎㅎ

저 무지 무지하게 큰 보라색 꽃이 뭔가 했더니 엉컹퀴니?

순자의 둘째 딸이 미스 네바다에 출전할 만큼 미모가 출중하구나.

쭉뻗은 다리의 각선미가 끝내준다.

많은 사진 즐거운 마음으로 잘 보고 간다.

모처럼 여행하는 순자 모습을 보는 것도 즐겁다.

아이고 언니 댓글이 늦어져서 죄송해요.

엄마 모시고 아들집이랑 친구집 다녀 왔더니만 딸들과 가는 것과는 달리 좀 힘이 들었어요.ㅎㅎㅎㅎㅎ

가만 보면요 십대에 괴물들이고(ㅎㅎㅎ) 즈그들 맘대로 하는 애들이

키우긴 힘들어도 일단 자기 길을 알아서 잘들 가니 나중에는 훨씬 더 힘이 되더라구요.

그런 애들은 십대가 되기 전부터 고집이 세요.

그래도 참 멋지네요.

딸들과 엄마만 저리 귀엽게들 차려 입고 주말을 즐기시니!!!!!

이럴 땐 미국에 살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