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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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상 준(시몬)
이 춘희(베로니카) 의 차남 동 훈(프란치스코)
일시 : 2011년 11월 5일 (음 10 .10 ) 토요일 오전 11시 30 분
장소 : 여의도 천주교회 ( 전화 02--782-1259)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50-1
2011.11.07 13:04:02 (*.210.124.173)
혼배미사중 그 엄숙한 미사중 자꾸 기침이 나와서
앞에 나가 사진을 못 찍었네요.
춘희 둘째 아들 동훈이가 어찌 그리 제 엄마를 닮았는지 커다란 눈하며
춘희 말로는 연애 한번 안하고 만난 첫번째 여인을 아내로 맞았다네요
며느리가 예쁘고 참해 보이는데 춘희도 아주 잘자란 규수라고 칭찬합니다.
혼배미사중에 축가를 불러주는 이층을 향해보는 두 신혼부부가 하도 이뻐서
내 자리에서 찍어보았읍니다.
?춘희야 드디어 둘째 아들까지 보내니 시원섭섭하겠구나
축하한다!